관악구의 벤처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거점인 '낙성벤처창업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센터(BI)'로 새롭게 이름을 올리며, 정부가 인증하는 전문 창업 지원 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창업보육센터는 독창적인 기술력과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본 및 인프라가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무 공간 제공은 물론, 경영 및 기술 자문 등을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안정적인 연착륙을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번 지정을 기점으로 낙성벤처창업센터는 입주 공간 지원을 포함해 창업 맞춤형 컨설팅, 사업화 자금 지원, 판로 개척 및 네트워킹 등 보다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센터의 실질적인 운영은 (재)관악중소벤처진흥원이 담당할 예정입니다.
관악구는 진흥원과 협력하여 센터 내 마련된 11개의 보육실과 세미나실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관악S밸리에 입주한 기업들을 위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밀착형 지원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업별 성장 단계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경영, 세무, 회계부터 기술 특허와 투자 유치(IR)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와의 일대일 매칭을 통한 전 주기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 기업들이 겪는 이른바 '데스밸리(데드크로스)' 구간을 무사히 넘기고 생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또한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계기로 '창업-성장-정착'으로 연결되는 관악S밸리만의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히 할 예정입니다. 구는 정부 인증에 따른 대외 신뢰도 향상이 우수 기업 유치와 외부 투자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창업허브 관악에 이어 이번 낙성벤처창업센터의 BI 지정까지 이루어지며 관악S밸리의 역량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평가하며, 청년 벤처 창업의 중심지로서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뒷받침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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