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 박람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 참가할 신산업·혁신기술·인공지능 분야 지역 중소기업 17곳을 오는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
CES는 매년 최신 기술과 미래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로, 전 세계 바이어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다. 광주시는 올해보다 2개 늘어난 총 17개 기업이 참여하는 ‘광주관’을 구성해 운영하며, 창업진흥원 ‘K-스타트업 통합관’ 참가기업도 함께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신산업, 혁신기술, 인공지능 분야의 지역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전시부스비, 항공료, 물류비, 통역비는 물론 ‘CES 혁신상’ 신청비와 자문 서비스 등 참가 전반에 걸친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마케팅 실무교육과 글로벌 전시 대응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해외 진출 역량 강화도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메일(CES@gicon.or.kr)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 또는 창업도약팀(062-610-245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2023년 강기정 시장이 직접 지역 기업을 이끌고 CES에 처음 참가한 이래 매년 ‘CES’와 함께하며 기업들의 해외 진출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특히 올해 열린 ‘CES 2025’에는 지역기업 15개사가 참가해 6,300여 명의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371건에 달하는 수출 상담을 통해 5,700만 달러 규모 성과를 거뒀다.
㈜고스트패스 등 6개 기업은 ‘CES 혁신상’을 수상했고, 이 가운데 ㈜고스트패스는 인공지능 기반 생체정보 보안·결제 솔루션으로 ‘최고혁신상’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CES는 기술력을 갖춘 지역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광주시는 기업들의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참여해 세계 무대에서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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