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도 마포구 구민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마포구는 오는 7월 29일까지 문화, 체육, 안전·환경, 교육, 효행·선행, 봉사·기부, 지역발전 등 총 7개 부문에 대한 구민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포구 구민상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1992년부터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는 각 부문별로 최대 3명(개)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마포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개인 또는 3년 이상 마포구에 소재한 단체 및 사업체다.
후보자 추천은 관계기관 및 단체장, 학교장, 마포구의회 의원 2인 이상 또는 구민 30인 이상의 연서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구민이 추천하는 경우에는 추천 대상자 거주지 관할 동장의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추천 서류는 마포구청 자치행정과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우편 접수는 7월 29일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사진과 전산파일은 전자우편을 통해 별도로 제출하면 된다.
마포구는 접수된 후보자에 대해 공적 사실 조사와 공개 검증을 실시한 후 구민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구민의 날 행사에서 상패가 수여된다.
마포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구민들의 노고를 널리 알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구민상을 운영하고 있다"며 "주변의 숨은 공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추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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