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뉴스) 남해군이 올해 벼농사 준비에 한창이다.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못자리 설치에 대비해 육묘용 상토, 볍씨 발아기, 키다리병 방제 전문약제를 군내 전 농가에 이번 주까지 공급한다고 4일 군은 밝혔다.
육묘용 상토는 40리터 1포당 가격이 5300원으로 결정됐으며, 농업인 자부담을 포함한 총 사업비 4억 5870만원을 투입, 올해 총 8만6552포가 공급될 예정이다.
볍씨 발아기는 군내 각 마을단위로 지난해 125대가 첫 보급됐으며, 올해에는 51대가 추가 공급될 예정이다.
온도 조절기능이 있어 종전 볍씨 소독을 17℃의 찬물에서 30℃의 따뜻한 물로 해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키다리병 방제 전문약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프코나졸액상수화제(상표명 : 키맨) 2150병/100㎖이 공급된다.
사용법은 이프코나졸액상수화제 1병을 물 50리터에 섞은 희석액에 볍씨 종자 25~30kg를 2일간(48시간) 침지하면 된다.
희석액의 온도는 반드시 30℃를 유지해야 소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첫 걸음은 철저한 볍씨 소독과 튼튼한 모 기르기에 있다”며 “잘 실천해 올해 품질 좋은 보물섬 쌀이 생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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