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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02 12:24 (수)
사회

정읍시, 신중년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90% 지원…연간 최대 10만원

정읍시, 신중년 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90% 지원…연간 최대 10만원

정읍시청 보도자료

정읍시가 제2의 일자리를 준비하는 신중년 미취업자의 자격 취득과 재취업을 돕기 위해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

시는 올해 초부터 ‘2026년 신중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퇴직이나 경력 전환을 계기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신중년층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만 46세 이상 64세 이하 미취업자다.

지원 시험은 국가기술자격과 국가전문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을 비롯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어학시험 등이 포함된다. 응시료의 90%를 1인당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한도 내에서는 신청 횟수에 제한이 없다.

다만 예산 범위에서 신청 순서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예산이 소진될 경우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주민등록표 등본 등 기본 행정서류를 신청자가 별도로 발급해 제출할 필요 없이 통합신청서와 응시료 영수증, 응시확인서만 제출하면 된다.

시험 응시 후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제출 서류를 검토한 뒤 신청인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열정을 지닌 신중년들이 자격증 취득을 발판 삼아 제2의 전성기를 열어가길 바란다"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는 만큼 시험에 응시한 시민들은 혜택을 놓치지 말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청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정책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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