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202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도내 보건소들이 잇따라 수상하며 지역 건강증진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충북도는 지난 6월 30일 서울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최우수·우수기관 선정 등 다수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시·도와 보건소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충북도와 충주시보건소가 'PHIS(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기반 성과관리 시스템' 시범운영 기관으로 참여해 디지털 기반 보건행정 체계 구축과 성과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도내 보건소들의 성과도 이어졌다. 옥천군보건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진천군보건소는 주민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적극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북도는 이번 수상을 통해 디지털 기반 보건행정과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한찬오 충북도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보건소 직원들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충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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