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국제개발협력 분야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해 2026년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일반직 21명과 공무직 1명 등 총 22명이다. 일반직은 개발협력 일반 분야 신입 19명(5급)과 사회형평적 채용 2명으로 구성되며, 공무직은 전산 기술지원 분야 1명을 선발한다.
사회형평적 채용은 국가보훈대상자 1명(5급 개발협력 일반)과 고졸자 1명(6급 사무행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일반직 신입 채용 인원 가운데 8명은 비수도권 지역 인재로 선발해 지역 청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6월 23일 오전 11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후 7월 서류전형, 8월 필기전형과 실무면접, 9월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합격자는 오는 10월 말 입사할 예정이다.
모든 채용 절차는 지원자의 출신 지역이나 학력 등을 배제한 블라인드 기반 직무능력 중심 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이카는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채용 설명회도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인사 담당자와 최근 입사한 직원들이 참여해 기관 소개와 인재상, 전형별 준비 사항, 지원 시 유의점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참가자를 대상으로 코이카 캠퍼스 투어와 현직 직원들과의 커피챗 프로그램도 운영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한다.
채용 설명회는 오는 16일 오후 2시 판교역 타운홀 코사이어티에서 개최되며, 참가 희망자는 11일 오후 2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지원자를 위해 코이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할 계획이다.
1991년 설립된 코이카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개발협력 기관으로, 개발도상국과의 우호협력 증진과 빈곤 감소,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발전 및 인도주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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