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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혁신산업] 중기부, AI·딥테크 중심 1조 원 2차 추경…중소기업·소상공인 회복 견인

한문장요약: 정부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회복 및 AI 중심 산업혁신을 위한 1조 405억 원 규모의 제2차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

[혁신산업] 중기부, AI·딥테크 중심 1조 원 2차 추경…중소기업·소상공인 회복 견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침체된 경기회복과 인공지능(AI) 기술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으로 총 1조 405억 원을 편성했다고 6월 19일 발표했다. 이번 예산안은 소상공인 회복, 중소벤처기업 성장, AI 등 기술혁신 확산이라는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된다.

첫째, 소상공인 지원에는 총 3,125억 원이 투입된다. 중기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채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기 분할상환(기존 5년 → 최대 15년)과 금리 감면(1%p) 조치를 시행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장기·저리 보증으로 전환하며 폐업기업 대상 우대금리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에 171억 원을 추가해 폐업 점포 철거 및 원상복구비 지원 한도를 연말까지 최대 600만 원으로 확대한다.

둘째,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예산은 2,660억 원이다. 창업패키지 예산을 420억 원 증액하여 AI·바이오 등 딥테크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혁신창업사업화 자금으로 2,000억 원이 추가 배정된다.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는 240억 원이 추가 편성되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형공장(AI),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AI) 구축도 포함된다.

셋째,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한 기술혁신 확산에는 4,620억 원이 책정되었다.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에는 500억 원이 신규 반영되어, 지자체가 주도하는 AI 솔루션 도입, 인력양성,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모태조합출자 예산에 4,000억 원을 추가 편성해 딥테크 스타트업의 유니콘 도약을 위한 성장 자금을 지원하며,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는 120억 원이 추가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제2차 추경은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빠른 정상화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마중물”이라며 “추경 예산의 신속한 집행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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