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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KGM, 독일서 무쏘 론칭 행사 개최…유럽 시장 판매 확대 추진

프랑크푸르트서 기자단·인플루언서 대상 시승 행사 진행 무쏘 EV V2L 시연·전용 액세서리 전시

KGM, 독일서 무쏘 론칭 행사 개최…유럽 시장 판매 확대 추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에서 KG모빌리티(KGM)가 무쏘와 무쏘 EV를 선보이고 있다. KGM은 독일 기자단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차량 시승과 제품 설명 행사를 진행했다. [KGM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에서 KG모빌리티(KGM)가 무쏘와 무쏘 EV를 선보이고 있다. KGM은 독일 기자단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차량 시승과 제품 설명 행사를 진행했다. [KGM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KG모빌리티(KGM)가 독일에서 무쏘 론칭 및 시승 행사를 열고 유럽 시장 판매 확대에 나섰다.

KGM은 지난 17일과 18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무쏘와 무쏘 EV를 선보이는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현지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무쏘와 무쏘 EV를 비롯해 하드탑과 롤커버 등 전용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를 장착한 차량이 전시됐다.

참석자들은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승 행사는 일반도로와 아우토반, 산악 구간 등을 포함한 코스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시내 지방도로를 출발해 아우토반을 거쳐 펠트베르크와 타우누스 산지 일대를 주행하며 차량 성능을 체험했다.

KGM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차량의 주행 성능과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승 코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무쏘 EV와 관련한 기능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음향 시스템과 제빙기 등을 활용한 V2L(Vehicle To Load) 시연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차박과 캠핑 등 야외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전력 공급 기능을 직접 확인했다.

KGM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독일 시장에서 무쏘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현지 시장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무쏘는 올해 1월 출시 이후 지난 5월까지 국내 시장에서 6642대, 해외 시장에서 4896대가 판매됐다. 국내외 판매량을 합한 누적 판매 대수는 1만1538대다.

KGM에 따르면 행사에 참석한 기자단은 무쏘의 픽업 모델 특성과 주행 성능, 편의 사양 등을 확인했으며, 무쏘 EV의 경우 친환경 픽업 모델이라는 점과 다양한 활용성에 관심을 보였다.

KGM 관계자는 “튀르키예에 이어 칠레에서 론칭 행사를 가진 무쏘는 출시 5개월 만에 국내·외 판매 1만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며 “독일은 튀르키예와 헝가리에 이은 KGM 최대 수출국으로 주변 국가에 영향력이 큰 유럽 핵심 시장인 만큼 다양한 마케팅 전략과 함께 공격적인 시장 대응을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KGM은 지난 2월 독일에서 딜러 콘퍼런스를 개최했으며, 4월에는 액티언과 토레스 하이브리드 모델 시승 행사를 진행하는 등 유럽 시장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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