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뉴스) 곤충이 농업의 블루오션을 뛰어넘어 소득농업으로 도약하고,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제2차 곤충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했다.
이번 계획에는 우수 종충 보급체계 등 사육기반 조성, 식용사료용 제품개발 RD 확대, 온오프라인 소비채널 확보를 통한 적극적 수요 창출 등을 통해 곤충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토대를 마련하고, 생산과 소비ㆍ유통체계 고도화, 규제개선 및 인력육성 등 산업 생태계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하고, 제1차 5개년 계획(2011~2015년)을 통해 곤충산업 활성화를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곤충이 식품원료로 인정되는 등 일반 소비자, 예비 농업인, 청년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곤충자원은 용도의 확장에 따라 지속적 시장성장이 예상돼, 농업농촌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각되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곤충 산업 전반의 성숙도는 낮은 편으로 곤충 사육농가의 시설 및 생산규모는 다른 농업에 비해 영세하고, 곤충자원을 활용한 최대시장은 지역행사용 소재로, 그 규모가 70%를 차지하여, 시장의 자생적 생태계 조성이 미흡한 실정이다.
그간 정부는 곤충산업발전 T/F 협의, 전문가 토론회, 연구용역(KREI) 등을 통해 생산자단체, 유통업체, 지자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번 계획에서는 ‘수요가 견인하는 미래 농업으로 도약’을 비전으로 하여, 곤충산업 시장규모는 현재 약 3,000억 원에서 5,000억 원 수준으로 약 1.7배 정도로 확대하고, 현재(2015말 기준) 724농가인 곤충사육농가는 오는 2020년까지 1,200농가로 약 1.65배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대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대책의 4대 분야는 △소비유통체계 고도화, △신시장 개척, △생산기반 조성, △산업 인프라 확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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