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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관악구, 행안부 특별교부세 28억 원 추가 확보…'안전·복합 복지' 인프라 확충 박차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28억 원을 추가로 따내며 지역 발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 확보했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 2,000만 원을 더하면 총 34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한 셈이다. 구는 이번 예산을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현안 해결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우선 주민 편의를 위한 지역 현안 분야에 17억 원이 배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건축된 지 46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했던 삼성동 주민센터를 대신할 '삼성동 복합청사 건립'에 8억 원이 투입된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이 공간은 행정과 복지는 물론 도서관과 체육시설을 아우르는 주민 소통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많은 구민이 즐겨 찾는 관악구민운동장의 인조잔디 교체 사업에 9억 원을 들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재해 예방 및 안전 강화 분야에도 11억 원이 투입된다. 구는 보라매동 일대의 낡은 하수관

관악구, 행안부 특별교부세 28억 원 추가 확보…'안전·복합 복지' 인프라 확충 박차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28억 원을 추가로 따내며 지역 발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 확보했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억 2,000만 원을 더하면 총 34억 2,000만 원에 달하는 국비를 확보한 셈이다. 구는 이번 예산을 주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현안 해결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우선 주민 편의를 위한 지역 현안 분야에 17억 원이 배정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건축된 지 46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했던 삼성동 주민센터를 대신할 '삼성동 복합청사 건립'에 8억 원이 투입된다. 2027년 완공 예정인 이 공간은 행정과 복지는 물론 도서관과 체육시설을 아우르는 주민 소통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한, 많은 구민이 즐겨 찾는 관악구민운동장의 인조잔디 교체 사업에 9억 원을 들여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운동 환경을 제공한다.

재해 예방 및 안전 강화 분야에도 11억 원이 투입된다. 구는 보라매동 일대의 낡은 하수관로를 정비하는 데 4억 원을 편성해 여름철 상습 침수 피해를 막고 주거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미성동 초등학교 주변 17곳에 불법 주정차 단속용 CCTV를 설치하는 사업에 7억 원을 투입,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한다.

관악구는 이미 지난 3월 확보한 예산을 통해 도림천 정비와 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등 6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제한된 자체 예산을 극복하기 위해 대외적인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설명하며, 이번에 마련된 예산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삶의 질 향상과 안전망 구축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악구청 보도자료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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