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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양천구, 예산 편성 주도할 '제8기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 80명 공개 모집

서울 양천구가 구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구정에 반영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8기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 위원 80명을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새롭게 구성될 제8기 위원회는 2026년 3월부터 2028년 3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위원들은 주민들이 제안한 예산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선정된 프로젝트가 제대로 추진되는지 모니터링하는 등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위원 구성의 공정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령, 성별, 지역별 안배를 고려할 방침이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구민이거나 관내 직장 및 단체 소속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과 19~39세 사이의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여 폭넓은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낼 계획이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참여 희망자는 양천구청 기획예산과나 거주지 동

양천구, 예산 편성 주도할 '제8기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 80명 공개 모집

서울 양천구가 구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구정에 반영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8기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 위원 80명을 오는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새롭게 구성될 제8기 위원회는 2026년 3월부터 2028년 3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선발된 위원들은 주민들이 제안한 예산 사업을 면밀히 검토하고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며, 선정된 프로젝트가 제대로 추진되는지 모니터링하는 등 예산 편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위원 구성의 공정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연령, 성별, 지역별 안배를 고려할 방침이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구민이거나 관내 직장 및 단체 소속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과 19~39세 사이의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여 폭넓은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낼 계획이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이 이뤄진다.

참여 희망자는 양천구청 기획예산과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발 결과는 2월 27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개별적으로도 안내된다. 선발된 위원들은 예산학교 교육을 이수한 뒤 행정·재정, 복지·보건, 환경·녹지, 도시·교통 등 4개 전문 분과에 배치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해 양천구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총 140건의 제안을 접수했으며, 이 중 54건에 대해 8억 7천만 원의 예산을 2026년도 사업에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겨울철 빙판길 사고 방지를 위한 열선 설치, 노후 보행로 정비 등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생활 밀착형 과제들이 대거 포함되었다.

구는 2012년부터 이 제도를 운용해 왔으며, 최근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의 참여 범위를 예산 편성부터 집행, 결산 단계까지 대폭 확대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이 구민의 일상 속 불편함을 정책으로 해결하는 핵심적인 소통 창구임을 강조하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양천구의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천구청 보도자료
양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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