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28 08:01 (금)
종합

청소년 긴급상담 창구! ‘Help call 청소년전화 1388’

365일 24시간 무료전화, 청소년들의 고민상담

청소년 긴급상담 창구! ‘Help call 청소년전화 1388’


(데일리뉴스,시사매거진CEO) 청소년들의 일상적인 고민뿐만 아니라, 인터넷 중독, 자살, 의료, 법률, 가출, 임신 등 다양한 청소년문제와 관련해 긴급 상담개입의 관문 역할을 하는『Help Call 청소년전화 1388』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대구광역시가 전했다.

고민이 있거나, 위기를 겪고 있어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유선일반전화는 국번 없이 1388, 휴대폰에서는 053 + 1388을 누르면 인근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로 연결되어 전문상담원과 상담할 수 있다.

가족과의 갈등으로 장기 가출중인 A씨의 경우, 1388 전화상담을 통해 일시보호소에 입소했다가 가정으로 복귀한 후 찾아가는 전문상담사(동반자)의 도움으로 꾸준한 정서상담서비스를 받으면서 검정고시에 도전하여 당당하게 대학 진학의 꿈을 이뤘다.

B씨는 인터넷중독, 학교에서 친구들의 괴롭힘, 따돌림 등 대인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므로 전문상담사와의 규칙적인 상담, 인터넷치유캠프참가, 부모상담, 부모교육참여, 내담자 상담, 상담사후관리를 통해 지금은 밝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다.

2015년 청소년전화 1388 상담 통계자료 분석결과, 청소년과 학부모 등 30,705명에게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대구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는 대인관계로 5,637명(18%)이었고, 다음으로는 학업·진로문제가 4,100명(13%), 컴퓨터·인터넷사용 문제 3,733명(12%), 정신건강문제 3,083명(10%), 성격문제 2,622명(8.5%) 순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고민을 호소했다.

특히, 대인관계문제 5,637명 중에서는 친구관계 문제가 3,697명(65.5%)으로 가장 많았고, 따돌림·왕따문제가 996명(17.6%), 기타가 463명(8.2%), 이성교제 271명(4.8%), 교사와의 관계 142명(2.5%), 부모 외 어른과의 관계 68명(1.2%)로 분석됐다.

대구시 최삼룡 시민행복교육국장은 “Help Call 청소년전화1388을 통해 대구지역 청소년들이 심리상담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고, 어려움이 있을 경우 언제 어디서든 전화상담을 통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