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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12:5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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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3차 미북정상회담 계획 아직 없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 사진 ap/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제3차 미북정상회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성급하게 진행한 1, 2차 정상회담이 아무런 실효를 거두지 못하면서 ‘대북대화 무용론’이 거세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민주당을 중심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진행한 대북 대화에서 무엇을 건졌느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공화당도 이에 가세했다. 마코 루비오 공화당 상원 외교위원은 미국의 소리 인터뷰에서 북한과 “무엇에 관해 회담을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런 회담을 할 때마다 김정은 위상만 올라갈 수 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과 후속 협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막 정상회담에서 돌아왔다. 전열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추후 정상회담이 추진되기까지는 적잖은 시일이 필요할 것임을 시사했다.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얻은 것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원칙적으로 하노이 정상회담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 사진 ap/ 연합뉴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 사진 ap/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제3차 미북정상회담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성급하게 진행한 1, 2차 정상회담이 아무런 실효를 거두지 못하면서 ‘대북대화 무용론’이 거세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민주당을 중심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진행한 대북 대화에서 무엇을 건졌느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공화당도 이에 가세했다. 마코 루비오 공화당 상원 외교위원은 미국의 소리 인터뷰에서 북한과 “무엇에 관해 회담을 하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런 회담을 할 때마다 김정은 위상만 올라갈 수 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5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과 후속 협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막 정상회담에서 돌아왔다. 전열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추후 정상회담이 추진되기까지는 적잖은 시일이 필요할 것임을 시사했다.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얻은 것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원칙적으로 하노이 정상회담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말하겠다”며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켰다. 이어서 “우리는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러나 우리는 미국과 이 세계가 비핵화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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