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미래형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LG CNS와 함께 ‘AI Genius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LG CNS에서 6월까지 총 6차례 진행되며, 관내 초등학교 6학년 127명이 참여한다. 첫 수업은 지난 24일 등양초등학교 6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첫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LG CNS 사옥과 이노베이션 갤러리를 둘러본 뒤, 인공지능이 작동하는 기본 원리와 실제 산업·생활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를 체험 중심으로 익혔다.
강서구는 등양초를 시작으로 학교별 일정에 따라 수명초, 등서초, 화곡초, 우장초, 등명초 순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업은 전문 강사진이 맡아 하루 6교시로 운영된다. 커리큘럼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생성형 AI 크리에이터’와, 물류 현장에서 쓰이는 자동화 기술을 이해하는 ‘피지컬 AI 스마트물류 로보틱스’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직접 보고 만지며 AI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의 기초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를 바탕으로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력과 응용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과정이 학생들에게 AI를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협력을 확대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79)로 하면 된다.
출처 : 강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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