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군수 조상래)은 9월 25일 옥과농협 농산물유통센터(APC)에서 미국 수출용 흑찰옥수수 첫 상차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부군수와 곡성군의회 의장, 옥과농협 조합장, 농협 곡성군지부장 등이 참석해 성과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선적된 물량은 냉동 흑찰옥수수 4.5톤(300박스)으로, 나주 수출업체를 거쳐 부산항에서 선적 후 미국 LA항을 통해 뉴저지 현지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번 수출은 옥과농협이 해외 상설 판매장 판촉행사 지원사업을 통해 처음 추진한 사례로, 농가와 행정이 협력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출된 제품은 미국 내 전남 해외 상설 판매장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되며, 반응에 따라 판로 확대도 검토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옥과농협의 노력과 행정의 협력이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 판로 개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농민이 살맛 나는 부자농촌’ 실현을 앞당기고, 지역 농산물의 해외 진출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