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뉴스) 용담댐, 옥정호, 동화댐, 부안댐 4개 광역상수원의 수질관리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광역상수원 지킴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전북도는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한 이 사업은 광역상수원의 안정성 확보와 수질개선을 위하여 지역주민들을 상수원 지킴이로 채용하여 수질오염 행위 등 환경감시 및 계도,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용담댐 58명, 옥정호 41명, 동화댐 15명, 부안댐 15명으로 총 129명을 채용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전북도와 6개 시·군에서 782백만원(도비 547, 시·군비 235)의 예산을 투자하며, 채용된 광역상수원 지킴이는 1일 6시간, 주 5일 근무한다. 특히, 사람이 많은 행락철 및 토·일요일에 중점 감시에 임할 예정이다.
광역상수원 지킴이들은 상수원 관리지역에서의 쓰레기 불법 투기행위, 불법 낚시·어로행위 등 불법·부당한 수질 오염행위 감시 활동하며 방치 및 무단 투기 쓰레기, 농업폐자재 수거 등 수질개선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활동도 전개한다.
광역상수원 지킴이 사업은 인근 지역주민이 사업에 직접 참여하는 민간 감시체계로 상수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무엇보다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농촌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한다.
도 관계자는 “지킴이 활동을 통한 상수원관리지역 내 오염행위 감시와 정화활동 등을 강화하여 수질개선기여는 물론 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은 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광역상수원 지킴이들은(119명) 1,413건의 환경 감시 및 계도를 하였으며, 248톤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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