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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누적 관람객 3,600만 명 돌파…참여형 콘텐츠 확대 효과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5월 17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3,6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500만 명 달성 이후 약 9개월 만에 100만 명이 추가된 것으로, 같은 기간 전년보다 약 33.5%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증가세는 코로나19 이후 회복 흐름과 함께, 기존 공급자 중심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 관심과 흐름에 맞춘 운영 방식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과학관은 과학과 기술을 일상과 연결하는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왔다. 특히 ‘공룡덕후 박람회’, ‘멍냥이 학술대회’, ‘과학의 날’ 등 주제형 행사는 전시와 체험, 강연,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과학 행사인 프로야구 응원전 역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되며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관람객 유입에도 기여했다. 신규 체험 공간인 ‘물리 연구실(Physics Lab)’도 관람객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공간은 교과서 속 물리 개념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국립중앙과학관, 누적 관람객 3,600만 명 돌파…참여형 콘텐츠 확대 효과

국립중앙과학관은 지난 5월 17일 기준 누적 방문객이 3,600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3,500만 명 달성 이후 약 9개월 만에 100만 명이 추가된 것으로, 같은 기간 전년보다 약 33.5% 늘어난 수치다.

이 같은 증가세는 코로나19 이후 회복 흐름과 함께, 기존 공급자 중심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 관심과 흐름에 맞춘 운영 방식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과학관은 과학과 기술을 일상과 연결하는 문화 공간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왔다.

특히 ‘공룡덕후 박람회’, ‘멍냥이 학술대회’, ‘과학의 날’ 등 주제형 행사는 전시와 체험, 강연,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과학 행사인 프로야구 응원전 역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되며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관람객 유입에도 기여했다.

신규 체험 공간인 ‘물리 연구실(Physics Lab)’도 관람객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 공간은 교과서 속 물리 개념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과학전람회, 국제과학관 심포지엄 등 과학교육과 연구 관련 사업과 상설 전시 운영, 지역 연계 프로그램도 꾸준히 강화되며 관람층 저변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

3,600만 번째 관람객은 원주에서 방문한 태장초등학교 2학년 김모 군이 차지했다. 김 군은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아서 신기했다”며 “앞으로도 과학관에 자주 오겠다”고 말했다.

권석민 관장은 “이번 성과는 과학관이 과학과 기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 누구나 쉽게 과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앞으로 인공지능과 미래 기술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대중 친화적인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형 특별전과 실감형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공룡덕후 박람회’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하반기에는 창의 나래관에 ‘초능력 비밀 아카데미’가 새롭게 개관될 예정이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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