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08-25 06:40 (화)
🇰🇷🇺🇸
종합

국제로터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 임상식 회장

38년 역사의 자부심..신갈로타리클럽

국제로터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 임상식 회장

국제로터리 3600지구 신갈로타리클럽 임상식 회장


38년 역사의 자부심..신갈로타리클럽

지역사회 섬기며 아낌없는 봉사 실천

맨투맨 리더십 발휘... 회원 화합으로 적극적인 참여

국제로터리 3600지구 용인지역 체육대회 '최우수상 수상' 종합우승

110년의 역사에 전 세계 120만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자발적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인류사회의 행복과 평화에 기여하는 로타리클럽. 한국로타리클럽의 성장의 역사와 함께 우리 사회 곳곳에서도 희망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있다. 전국으로 퍼져나가며 공동체의 힘을 발휘하는 가운데 38년의 오랜 세월을 지속하며 로타리클럽의 정신을 지역사회에 전하고 있는 신갈로타리클럽은 지난 7월 취임한 임상식 회장이 구심점이 되어 결속력을 강화하고 있다. 그 어느때보다 회원들의 참여를 높이며 봉사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신갈로타리클럽을 만나보자.

다양한 세대 간 소통으로 결속력 다져

38년 역사를 지닌 신갈로타리클럽의 응집력이 어느 때보다 화합과 협력 속에 빛을 발하고 있다. 국제로터리 3600지구 용인 11,12,13지역 체육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얼마 전 치러진 체육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끈 것은 체육대회에 회원 상당수가 참여해 단결된 힘을 보여준 점이다. 지난 7월에 새롭게 취임해 맨투맨 리더십으로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살피고 있는 임상식 회장의 차별화된 운영이 젊은 회원들의 참여율을 더욱 높이고 있다.

90여 명의 회원들이 가입하고 있는 신갈로타리클럽 회원들은 1938년부터 1985년생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하고 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우선은 내부적으로 화합과 소통이 잘 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식 회장은 친목회라면 회원 간에 감정이 상해도 지나고 나면 쉽게 화해가 되지만

단체는 감정이 상하면 회복이 어렵다며 서로 단결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상식 회장의 신념을 보여주듯 신갈로타리클럽은 체육대회 개최라든지 1년에 한 번씩 열리는 부부합동야유회 등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말보다 진실 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임상식 회장의 조용한 카리스마가 회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임상식 회장은 대성전기를 경영하는 CEO로 강직하고 청렴한 경영에도 모범을 보이고 지금은 2세 경영에 힘쓰고 있다.

임상식 회장은 15년 전부터 로타리클럽과 인연을 맺어왔다고 한다. “주위에 로타리클럽 회장님과도 친분이 있었고 당시 용인시 시장님도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로타리클럽 회원으로 자연스럽게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임상식 회장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라이온스나 로타리클럽 회원이 되는 것에 대해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이 활동할 수 있는 단체로 오해하고 있다며 제대로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소녀가장이나, 불우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도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희 같은 봉사단체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찾아가서 충분히 온정을 나눌 수 있습니다.” 임상식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취지를 잘 살려서 활동한다면 존경받는 단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단합된 힘으로 나눔 실천에도 탄력 받아

신갈로타리클럽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봉사와 나눔의 귀한 열매들을 많이 맺어왔다.

국제로타리재단과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에 기부를 하는 한편 지역 내 단체시설에 차량 기증 등 나눔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매년 관명장학생 6명과 클럽장학생 16명에게 연간 3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을 펼쳐오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역 내 저소득계층과 장애우, 새터민, 다문화가정,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희망찬 용인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임상식 회장은 초창기에는 지역 유지들이 로타리클럽 회원으로도 많이 활동했지만 최근에는 신갈 지역에도 유동인구가 많이 유입되면서 외지에선 온 사람들도 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며 선배들의 아름다운 섬김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리더로서 개성이 강한 회원들을 포용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중심 역할은 언제나 임상식 회장의 중요한 현안이지만 취임 후 활기 있게 참여하는 회원들의 모습은 분명 많은 변화를 실감하게 한다.

임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향후 방향성과 관련해 “1년을 놓고 봤을 때 회장님의 가장 첫 번 째 목표는 소통이었습니다. 개인의 의견을 잘 개진하고 단합이 잘 되도록 하는 것을 우선시 했습니다. 그런 점이 이제 어느 정도 정립되었다고 판단해서 이제 남은 임기 동안에는 실제로 로타리클럽의 성격을 살려 봉사와 관련된 사업들을 많이 추진할 계획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이미 이 사업들은 실천으로 옮겨져 집짓기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해나가고 있다.

1단계를 성공적으로 갖춰놓았기 때문에 봉사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5월부터 고양 킨텍스서 국제로타리세계대회 개최

전 세계 123만 로타리 회원의 지혜 모아, ‘로타리의 감동, 세계를 한국으로’를 주제로 내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5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107번째 국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매년 세계 도시를 순회하며 한 해 동안 각국의 봉사활동을 공유하고 회원 간 친교를 도모하는 자리로서 해외에서 2만8000여명을 포함해 총 5만명 이상의 로타리 회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또한 인류 행복을 위해 봉사하는 민간단체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대회가 될 전망이다. 주요 행사는 로타리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여러 주제로 구성된 100여개의 회의와 워크숍이 킨텍스 1·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계대회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즐기는 열린 대회로 서울시청에서 출발해 광화문 광장을 왕복하는 3km 평화의 행진이 5000여명의 세계 각국 로타리 회원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참여할 예정이다.

임상식 회장은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로타리세계대회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밝혔다. “세계대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한다는 것은 매우 기쁘고 축하할 일입니다. 외국에서 하게 되면 참여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회장 임기 동안 이런 기회를 맞게 되어 행운이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사진의 100% 참여도 약속을 받았고 회원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권하려고 합니다.”

임상식 회장은 로타리클럽은 임원진들이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라 결국 회원들이 합심해서 이 단체를 이끌어가는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임상식 회장 역시 한결같은 신념으로 회원들을 대하며 앞으로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누구에게나 인생의 마침표는 흙으로 돌아가는 빈손의 삶이다. 타인의 행복을 앞세울 수 있는 이상을 실천해가는 시간들은 그래서 우리 자신에게 더 큰 선물이 될 수 있다. 봉사를 통해 따뜻한 행복을 누리는 신갈로타리클럽의 동행이 더욱 아름다운 이유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