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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국회의정연수원, '미래정치지도자 의회연수과정' 성료

연수과정, 10개 대학 96명 대학생 참여, 26일부터 2박 3일간 실시 성균관대학교, 2023년 종합우승팀으로 선정

국회 전경(사진=데일리뉴스)
국회 전경(사진=데일리뉴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이광재) 의정연수원은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국회고성연수원에서 대학생 96명을 대상으로 "미래정치지도자 의회연수과정"을 열었다. 

올해로 6회 차인 이번 연수과정에는 고려대, 국민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인천대, 한국외대, 한신대(가나다 순) 등 10개 대학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 과정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토론대회와 분임토의가 있었다.

먼저 토론대회는 「87년 체제를 연 국회! 87년 체제를 닫는 국회! (현행 헌법 체제를 넘어서기 위한 국회의 역할)」란 대주제 하에 A, B 두팀이 먼저 "10호 헌법은 불가침, 불가역인가"(A팀), "지역주의는 소선거구제에 연유하는가"(B팀) 라는 주제로 토론하여 6개팀이 결선에 진출하였고, 결선에서는 "87년 체제 종식을 위한 종합예술로서의 정치"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다음, 분임토의에서는 "국회가 국정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방안"이란 주제로 참가 학생들이 매일 저녁 늦게까지 팀별 토의를 진행한 후, 연극을 비롯한 다양한 방식으로 본인들의 생각을 발표했다. 

그 밖에 「87년 체제 극복과 헌법개정」이라는 주제로 정세균 전 국회의장 특강 및 2017년도 제1회 대회 수료자인 안평훈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의원과 함께하는 정치 선배와의 대화, 도전 골든벨, 현장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심사위원회의 심사 결과 종합우승의 영광은 성균관대 팀이 차지했고, 토론대회 최우수팀은 숙명여대 팀, 우수팀은 인천대 팀이 선정됐다. 분임토의 최우수팀은 숭실대 팀, 우수팀은 한국외대 팀이 선정됐다. 

종합우승팀에게는 국회사무총장 상장과 우승기가 수여됐고, 토론대회 및 분임토의 최우수팀과 우수팀에게는 국회사무총장 상장과 상품이 주어졌다.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 모두에게는 수료증이 됐다.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담당자는 "매해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청년 정치인을 양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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