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뉴스) 국제화시대 경쟁력을 갖춘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한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0일 제주시는 밝혔다.
오는 4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공무원 170명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실용회화 및 청취능력향상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는 급격히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시대에 갖춰야 하는 직무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외국어, 초·중급반 2개 과정을 편성하고 교육시간은 근무에 지장이 없도록 근무시간 전 아침과 점심시간, 근무종료 후 저녁시간대를 활용하여 실시된다.
또한, 올해에는 2015년도 직장 외국어 교육에 대한 피드백을 통하여 교육운영 효과 및 교육만족 극대화를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 2일 교육실시, 원어민 강사 채용, 업무로 결석이 잦은 학생들을 위한 보충수업제도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반영했다.
앞으로도 3개월간 공무원 대상 상반기 외국어 교육을 실시한 후 운영상 부족한 점이 발생할 경우 설문조사 실시 등의 의견수렴을 통해 미비점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며 직원들에게 보다 좋은 외국어학습 환경 제공과 직원들의 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한 중국어교육과정 수강생 11명중 8명이 HSK(중국어능력검정시험 3급)에 응시한 결과, 전원(8명)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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