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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기아 EV3, 전문기자단 선정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우뚝

현대차 G80전동화 모델 접전끝에 2위...내달 18일 시상식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뽑힌 기아 EV3. 사진=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뽑힌 기아 EV3. 사진=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기아 EV3가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선정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2025)’로 우뚝 섰다. 이로써 현대자동차그룹은 2022년 기아 EV6, 2024년 현대 아이오닉5N에 이어 전용 플랫폼 전기차로 3년 연속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기아의 보급형 전용 전기차 EV3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EV3는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지난해 7월 판매를 시작한 소형 전기 SUV다. 81.4kWh 대용량 배터리에 최대 350kW급 초급속 충전 출력, 실내⋅외 V2L 기능 등 전기차의 강점은 유지한 채 가격을 낮춰, 진입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V3는 이번 전문기자단 평가에서 총점 7351점을 기록하며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7112.5점)’과 접전을 벌인 끝에 1위에 올랐다.
G80 전동화 모델은 의전용 자동차로 쓰기에 손색없는 뒷좌석 공간과 고급스러운 실내, 진보한 전기 파워트레인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EV3에 밀려 2위에 만족해야했다.
부문별로는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의 내연기관 SUV ‘르노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토요타 캠리’ ▲올해의 하이브리드 SUV ‘르노 그랑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올해의 전기 세단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올해의 전기 SUV ‘기아 EV3’ ▲올해의 전기 크로스오버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올해의 유틸리티 ‘현대 ST1’ ▲올해의 MPV ‘렉서스 LM’ ▲올해의 럭셔리카 ‘렉서스 LM’ ▲올해의 퍼포먼스 ‘로터스 엘레트라’ ▲올해의 디자인 ‘폴스타 4’ 등이 차지했다.
한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다음달 18일 서울 중구에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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