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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6:0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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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도현대표 - 신도특수고무

가족같은 분위기로 합심하여 만든 우수중소기업

김도현대표 - 신도특수고무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

신도특수고무 김도현대표

27년 착한 경영으로 성장한 건강한 기업

가족같은 분위기로 합심하여 만든 우수중소기업

세금에 민감한 때다. 기업에서부터 국민들까지 세금문제로 예민해 질수밖에 없다. 이런 때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은 우수 중소기업이 있다. 성실한 세금 납부를 통한 깨끗한 경영으로 기업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신도특수고무. 김도현대표의 지난 기업 경영과 비전이 빛을 발하고 있다. 김도현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근면성실로 이뤄낸 기업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성실한 성격이 만들어 낸 27년 경영의 결과

신도특수고무 김도현 대표는 올곧았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자신의 소신을 군더더기 없이 말하는 모습에서 그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었다. 어쩌면 모범납세자 표창과 더불어 우수 중소기업인 이유도 이런 성격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김도현 대표는 누구보다도 성실한 생활을 하며 신도특수고무를 이끌어왔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현대커리텍에서 근무하며 일을 시작했던 김도현 대표는 1989년에 신도특수고무를 창업하였다. 예전에 일했던 경험과 인연을 바탕으로 주문을 받아서 차근차근 회사를 경영했다. 4년간의 경험이 27년 회사경영의 밑 걸음이 된 셈이다.

신도특수고무는 주로 산업용제품에 필요한 고무들을 생산한다. 주문받은 제품 규격에 맞도록 고무를 성형하는 일을 한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제작하는 일이니 제조과정부터 납품까지 신경 쓸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성형해야 할 제품이 많아질수록 그에 따른 원료주문과 제고에 대해 꼼꼼해야한다. 지금은 업계 배테랑으로 노하우가 있지만, 처음에는 모든 일이 막연하고 생소하기만 했다고 한다. 세금문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김도현대표는 모범납세자 표창에 대한 소감에서 첫 세금납부의 어려움에 관한 일화를 말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세금은 당연히 내야하는 일이다.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부가세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사업을 하며 세금을 내는 일이 만만치 않다는 경험을 통해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는 버릇이 들었다. 세금계산 없이 회사를 경영했을 땐 나중에 세금을 한꺼번에 내야해서 큰 목돈이 들었었다. 그때 이후로 납세할 것을 미리 생각하게 되었다."

김도현 대표의 꾸준한 세금 납부는 지난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지만 성실한 성격이 큰 몫을 했을 것이다. 우수중소기업으로 성장시킨 경영 노하우를 김도현대표는 그저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편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다른 곳에 관심을 두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경영 노하우라고 할 수 있겠죠. 27년 동안 사업을 하면서 집에 쌀이 떨어진 줄도 모르고 일했을 정도로 사업에 집중했어요." 오직 일에만 집중해왔던 지난 사업에 대한 그의 열의와 노력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직원들 급여를 단 한번도 밀린 적 없이 지급해왔다는 성실한 회사 경영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냈을 것이다.

"신도특수고무에는 항상 제고가 15일치가 있다. 납품해야할 물품이 여유가 있어 주문한 기업이 안심을 하고 신뢰를 갖는다. 품질도 우수해서 자부심을 갖고 주문과 생산을 한다. 주문받은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납품기한을 한 번도 어긴적이 없어서 업계에서 신뢰를 받을 수 있었다. 신도특수고무 제품의 품질을 믿고 주문을 하는 다른 기업들이 있었기에 27년의 경영이 가능했다." 김도현 대표의 성실한 성격이 기업간에 단단한 신뢰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세경영으로 잇는 특수고무사업의 자부심

신도특수고무는 산업용에 필요한 고무 300여 가지 중에서 70여 가지를 도맡아서 생산한다 필요한 각종 고무제품을 붕어빵 찍어내듯이 생산해낸다. 넥센에서 공급을 받은 고무를 주문받은 제품에 맞게 성형하는 일은 원재료인 고무를 주문하는 일부터 틀에 맞게 생산하기까지 조금의 오차도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이렇게 27년 간 꼼꼼하고 성실하게 기업을 이끌어온 김도현 대표의 경영 노하우를 이제는 작은 아들이 배우고 있다. 아버지 곁을 지키는 아들은 품질 경영을 도맡아 사업을 돕고 있다. 2세 경영으로 이어지는 돈독한 부자간의 신뢰가 신도특수고무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김도현 대표는 "아들이 회사를 이어받는다고 생각하면 큰 힘이 되고 든든하다. 아무래도 가족이니 믿음이 가고 일을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버지에게 경영을 배우는 둘째아들을 비롯하여 김도현 대표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다. 게다가 손자들까지 하여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김도현 대표는 손자 이야기에 흐뭇한 미소를 띄고 곧 태어날 손자이야기에 대해 말을 이었다. 21살의 젊은 나이에 결혼한 김도현 대표는 일찍 결혼한 만큼 당시에 책임감도 컸지만 잘 자란 두 아들을 보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좋은 일만 있었던 건 아니다. 사업 초부터 회사에서 부인도 같이 일을 도왔다 그러다 4년 전에 부인의 손가락이 절단 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당시 회사 대표의 부인이라는 이유로 산재적용도 되지 않았다. 김도현 대표는 큰 충격을 받아 가족에게 불행을 준 것 같은 회의를 느끼며 회사를 접을 생각도 하였다고 한다. 그 일이 회사 경영에서 가장 힘든 부분 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김도현 대표가 27년 간 앞만 보고 회사 경영에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부인의 내조와 단란한 가정이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쉴 틈 없이 뛰어온 회사 일을 이제는 아들이 이어받겠다고 나섰으니 천군만마를 얻은 듯한 기분일 것이다. 김도현 대표의 경영 철학을 이어받아 2세 경영으로 신도특수고무는 더욱 성장이 될 것이다. 그 밑거름을 김도현 대표가 단단하게 일궈놓았으니 당연하리라 생각한다.

차별없는 사랑의 신도특수고무

신도특수고무는 한국인 직원들부터 캄보디아인 직원들까지 다양한 인종이 일하는 기업이다. 외국인 노동자라고 하여 여타의 기업들이 차별하고 그들을 배려하지 않는데 비해 신도특수고무는 절대로 그런 일이 없다. 김도현 대표는 자부한다. "한 가족처럼 일하는 것이 우리 기업에 특징이다. 한국인이든 캄보디아인이든 차별이 없다. 그렇기에 모두들 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일하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직원들한테 더 좋은 혜택을 주고싶다. 집이라도 사주고 싶은 심정이다."라고 농담을 하며 직원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전했다.

김도현 대표는 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이제는 리더의 체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앞만 보고 달려오며 사업을 해왔던 지난날을 떠올리면 체력관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건강관리라고 한다면 주말 아침에 조기축구를 한다. 새벽공기를 맡으며 뛰고 공도 찬다. 김도현 대표가 나이에 비해 더욱 젊게 느껴지는 이유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한몫했다. 이제 아들들이 모두 결혼하고 손자들까지 있어 다복한 대가족을 이루게 된 김도현 대표는 체력관리 뿐 아니라 기업의 미래를 내다보게 된다고 말했다.

회사의 미래에 대해 김도현 대표는 희망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제품을 주문하는 기업들이 신뢰를 가지고 꾸준히 함께 일하는 편이다. 제고의 여유와 품질이 큰 몫을 하여 기업들이 믿고 주문을 하고 재료들이 이월 없이 생산가공 된다. 더구나 제고를 담당하는 아들이 이 역할을 잘해내고 있다. 부족함 없이 확실하게 일하고 있다. " 경제사정이 어렵고 모든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신도특수고무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성실하게 나아갈 것이다.

김도현 대표와 인터뷰를 하며 모범납세자 표창과 우수중소기업이 거저 얻어지는 결과는 아니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27년이라는 세월을 성실하고 근면한 자세로 회사를 경영해왔기에 얻어지는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더군다나 직원들에 대한 김도현 대표의 애정과 사랑이 각별한 것이 신도특수고무가 다른 기업들과 달리 가족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내는 이유이기도 했다. 이런 기반이 신도특수고무를 내실이 튼튼한 기업으로 만들었고, 모든 일을 흐트러짐없이 해낼 수 있게 만들었다.

대기업에서부터 유명연예인들까지 탈세를 하는 일이 부지기수다. 영업실적부터 재산을 상속하는 과정에서도 빈번하게 그리고 뻔뻔하게 탈세를 저지르고 있다. 그런 와중에서 신도특수고무의 오랫동안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온 건강한 경영이 더욱 빛을 발한다. 사업 초기에 세금으로 큰 곤혹을 치루며 어려움을 겪었다는 일화가 지금의 신도특수고무를 이끌어온 힘이 되었다. '착하게 살면 하늘이 돕는다.'는 말이 있듯이 신도특수고무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며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할 것이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갖추고 있으니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이다.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여 신도특수고무의 성장과 도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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