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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영호 통일부장관, 독일 통일의 날 참석 및 한-독 협력 강화

"북한의 세습 독재정권과 상대하는 한국 정부에 독일의 사례가 큰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독일 지지 당부

김 장관은 기념식 후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동독특임관을 만나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 그동안의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 서울 자문회의 개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사진=통일부 누리집 갈무리)
김 장관은 기념식 후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동독특임관을 만나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 그동안의 역할에 감사를 표하고, 내년 서울 자문회의 개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사진=통일부 누리집 갈무리)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3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참석, 독일 주요 인사들과 만나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위한 지지를 요청했다.

김 장관은 올라프 숄츠 연방총리, 배르벨 바스 연방하원의장, 슈테판 하바트 헌법재판소장 등과 만나 독일 통일 33주년을 축하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협력을 당부하였다. 특히 첸처 연방상원의장과의 면담에서는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독일의 지지를 당부하였다.

김 장관은 또한 독일의 독재 청산과 사회 통합 경험에 대해 논의하며, 북한의 세습 독재정권과 상대하는 한국 정부에 독일의 사례가 큰 도움이 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김 장관은 함부르크의 통일 문화 행사에도 참석,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북한 인권과 이산 가족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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