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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22:05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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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답방 미뤄질까, 靑 "서두르지 않겠다"

사진=데일리뉴스DB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연내 답방 성사를 위해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과 관련해 현재 상황을 밝힌 바 있다. 윤 수석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없다”며 북한 선발대의 방남 가능성에 대해서도 “별다른 징후가 없다”고 전했다. 김의견 청와대 대변인 역시 “서울 정상회담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해 왔다. 현재로서 확정된 사실이 없고, 여러 가지 상황이 고려돼야 하는 만큼 서두르거나 재촉할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평양 공동선언에 대한 두 정상의 이행 의지는 분명하며 구체적 일정과 절차는 계속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은 지난 9월 19일 3차 남북정상에서 발표한 평양공동선언에 포함된 내용이다. 현재 상황에서 연내 답방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사진=데일리뉴스DB
사진=데일리뉴스DB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해 연내 답방 성사를 위해 서두르지는 않겠다는 입장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9일 청와대 출입기자들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과 관련해 현재 상황을 밝힌 바 있다. 윤 수석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지금까지 진척된 상황이 없고 발표할 것도 없다”며 북한 선발대의 방남 가능성에 대해서도 “별다른 징후가 없다”고 전했다.

김의견 청와대 대변인 역시 “서울 정상회담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준비해 왔다. 현재로서 확정된 사실이 없고, 여러 가지 상황이 고려돼야 하는 만큼 서두르거나 재촉할 의사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평양 공동선언에 대한 두 정상의 이행 의지는 분명하며 구체적 일정과 절차는 계속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은 지난 9월 19일 3차 남북정상에서 발표한 평양공동선언에 포함된 내용이다. 현재 상황에서 연내 답방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남북 양국 간의 빠른 결정과 실무 준비가 필요하다.

청와대 입장을 종합하면 북측에 메시지를 보냈지만 북측이 확답을 하지 못한 상황으로 분석된다. 청와대 내부에서는 올해 안에 답방이 어려울 것이라는 회의론도 나오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방남을 위해서는 북측 인사의 경호‧의전 등 상당한 사전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아직 (남북 정상 간의) ‘핫라인’ 통화는 이뤄진 적이 없다. 북한 측과 커뮤니케이션이 안 되는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다. 보안 문제 때문에 답방 시기를 감추는 ‘연막’을 치고 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선 “구체적인 동선은 얘기 못 하겠지만 ‘온다’ ‘안 온다’ 자체를 어떻게 얘기 안 할 수 있겠느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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