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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현수 “2040세대, 우리 농업 희망···창업 컨설팅 지원”

공익직불제 의지 재확인···“10월까지 자격 검증, 연내 지급 완료할 것”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업을 선택하는 2040세대를 위해 창업 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업을 선택하는 2040세대를 위해 창업 컨설팅 등 지원사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민진철 사진기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농업을 선택하는 2040세대를 위한 지원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장관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농업을 선택하는 2040세대는 우리 농업의 희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노지은행의 농지 공급을 확대하고 심층 창업 컨설팅을 지원해 농식품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청년농업인 공급물량을 1697ha에서 올해 2240ha로 확대하는 등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 장관은 공익직불금 제도의 안착 의지를 강조했다. ‘공익직불제’란 농업인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해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 농촌공동체 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기능 증진을 도모하는 제도다.

김 장관은 “공익직불금이 실제 농사를 짓는 농업인에게 돌아가도록 10월까지 자격 검증을 마치고 연내 직불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올해는 제도의 조기 안착에 주력하되 운영과정 상의 문제는 충분히 자료를 축적해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화훼, 친환경, 외식, 수출 등의 분야에서 농업에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서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한 불안감은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면서 저밀도의 분산화된 생활방식에 대한 수요와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는 농촌이 이런 변화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열악한 주거 여건, 부족한 생활 인프라, 난개발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 농촌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직접 피해가 발생한 분야를 중심으로 기금운영계획 변경 등을 통해 709억4000만원을 긴급 지원했다. 그 외에도 1000억원 규모의 농신보기금을 출연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 쿠폰 지급 등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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