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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4 10:3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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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끊어진 평화, 남북한 철도로 다시 잇는다

사진=통일부 제공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철도 협력에 대해 북한과 이달 중순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의선 철도의 남북 연결 구간의 공동 점검과 병충해 방제 지역 현장 방문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남북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백 대변인은 예정대로 일정이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대해 "남북 정상 회담의 판문점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가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대답하고 이와 관련해 북한도 같은 인식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남북은 지난달 26일 열린 철도 협력에 관한 분과 회의에서 한반도 서쪽 경의선 철도의 남북연결 구간(문산-개성)과 동부 연안의 동해선 철도 연결 구간(강릉-제진)을 7월 중순부터 공동 점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또한 24일부터 경의선 북측 구간(개성-신의주)에 대한 현지 공동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7월 4일 열린 산림 협력에 관한 분과 회의에서는 남북 접경 지역에 대한 병해충

사진=통일부 제공
사진=통일부 제공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철도 협력에 대해 북한과 이달 중순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의선 철도의 남북 연결 구간의 공동 점검과 병충해 방제 지역 현장 방문의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남북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백 대변인은 예정대로 일정이 진행되느냐는 질문에 대해 "남북 정상 회담의 판문점 선언에 따른 후속 조치가 차질없이 이행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대답하고 이와 관련해 북한도 같은 인식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남북은 지난달 26일 열린 철도 협력에 관한 분과 회의에서 한반도 서쪽 경의선 철도의 남북연결 구간(문산-개성)과 동부 연안의 동해선 철도 연결 구간(강릉-제진)을 7월 중순부터 공동 점검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또한 24일부터 경의선 북측 구간(개성-신의주)에 대한 현지 공동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7월 4일 열린 산림 협력에 관한 분과 회의에서는 남북 접경 지역에 대한 병해충 공동 방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현장 방문을 7월 중순에 실시하기로 했다.

백 대변인은 이밖에 개성 공단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계자의 방북신청에 대해 "7월 11일 접수를 했다. 승인 여부를 관계 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부 내부에서는 북한 비핵화에 대해 큰 진전이 없는 가운데 개성 공단 기업 관계자가 방북하는 것은 시기 상조라고 하는 분위기라고 알려졌다.

백 대변인은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가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에서 금지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는 북한산 석탄이 지난해 한국에 반입된 것에 대해 "정부는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가 충실히 이행 될 수 있도록 국제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필요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북한 석탄의 국내 반입 및 유통에 대해서도 국제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계 당국이 먼저 인지하고 조사하는 중이라고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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