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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낙동강물환경연구소, 수질분야 분석능력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17개 항목 만족 평가, 미국 환경자원협회 수질분석 우수기관 선정 미국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시험 3년 연속으로 국제기관 공인받아 세미나 등 협업 연구 및 국가 물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

낙동강물환경연구소가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시험 ‘수질 분야’에 참가하여 ‘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된 후 받은 인증서(자료=낙동강물환경연구소 제공)
낙동강물환경연구소가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시험 ‘수질 분야’에 참가하여 ‘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된 후 받은 인증서(자료=낙동강물환경연구소 제공)

낙동강물환경연구소가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미국 환경자원협회의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수질분야’ 시험분석에서 국제기관의 공인을 받았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는 미국 환경자원협회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시험 ‘수질 분야’에 참가하여 ‘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7월 17일부터 8월 31까지 전 세계 수질분야 약 1,041개 기관이 참가했고, 낙동강물환경연구소는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등 17개 항목에서 표준점수 2.0 이하를 받아 모두 ‘만족’평가를 받았다.

이에 낙동강물환경연구소는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국제적인 공인기관을 통해 분석 능력의 탁월함을 인정받게 되었다.

또한 낙동강물환경연구소는 대구 달성군에 소재한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실험분석부와 2020년 6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면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분석능력을 활용하고 있다.

연구소는 “올해 11월 중에 미량 수질오염물질 신규 분석법에 대한 학술회(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협업 연구를 한층 강화하여 양 기관 간 동반상승 효과를 창출하고 국가 물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지형 낙동강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을 통해 분석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낙동강 유역 통합물관리의 실질적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과학적 지원 연구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사회는 환경시장이 개방되면서 환경 분야 시험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에 대해 세계적인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수많은 분석기관이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등의 공인된 국제숙련도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는 국제 표준화기구(ISO)와 국제 시험기관 인증협력기구(ILAC)의 인정을 통해 아시아와 유럽 등에서 환경 분야 국제공인 숙련도시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국제숙련도 수질분야 시험분석 17개 항목은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 총유기탄소, 부유물질, 총질소, 총인, 시안, 페놀류, 카드뮴, 구리, 크롬, 납, 망간, 비소, 수은, 6가크롬, 클로로폼, 벤젠이며, 표준점수는 참가자들 제출값의 분포를 고려하여 분석데이터의 오차범위를 산정한 값으로 ‘0’에 가까울수록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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