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글로벌 체성분 분석기 선도기업 인바디와 손잡고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네이버는 인바디와 전략적 업무협약(MOU) 을 체결하고, 인바디 지분 8.5%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인바디는 체성분분석기와 자동혈압계 등 의료기기를 전 세계에 공급하며, 체성분분석기 분야 글로벌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체성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건강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며, 의료·피트니스 산업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장 중이다.
네이버 최인혁 테크비즈니스 대표는 “체성분분석 글로벌 1위 기업 인바디와 협력해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데이터 중심의 건강관리 생태계를 구축하고, AI와 데이터가 결합된 혁신적 헬스케어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최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국내 임상시험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J&P Medi)**에 투자해 AI 기반 디지털 임상시험 플랫폼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현재 네이버는 증상 체크, 만보기, 병원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네이버 헬스케어’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용자 중심의 건강 데이터 허브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인바디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헬스케어 분야에서 세계 시장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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