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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농심, 멕시코 대형 축제서 신라면 알린다…현지 홍보 부스 운영

멕시코시티 ‘캄포 마르테 26’ 참가해 시식 행사 진행 신라면 캐릭터 굿즈 배포·홍보 영상 송출로 글로벌 소비자 공략

농심, 멕시코 대형 축제서 신라면 알린다…현지 홍보 부스 운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캄포 마르테 26(Campo Marte 26)’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이 농심 신라면 홍보 부스를 찾고 있다. 농심은 즉석 라면 조리기를 활용한 시식 행사와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농심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캄포 마르테 26(Campo Marte 26)’ 행사장에서 방문객들이 농심 신라면 홍보 부스를 찾고 있다. 농심은 즉석 라면 조리기를 활용한 시식 행사와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글로벌 소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농심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농심이 멕시코 대표 축제 현장에서 신라면을 앞세워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농심은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대규모 문화 축제 ‘캄포 마르테 26(Campo Marte 26)’에 참가해 신라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캄포 마르테 26은 멕시코 음식과 문화 체험을 비롯해 예술 전시, 콘서트, 응원 행사 등이 결합된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현지 시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도 대거 방문하는 행사로,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심은 행사장 내에 신라면 브랜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즉석 라면 조리기를 활용해 갓 끓인 신라면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대표 라면의 맛과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더운 현지 기후를 고려해 신라면 캐릭터 ‘SHIN’이 디자인된 부채를 기념품으로 배포한다. 농심은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브랜드 친밀도를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는 신라면 홍보 영상도 지속적으로 상영된다. 농심은 브랜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행사장을 찾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라면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앞서 농심은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당시 약 4000명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으며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신라면 시식 행사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농심은 최근 북미와 중남미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라면을 대표 브랜드로 앞세워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이번 축제 현장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라면의 ‘Spicy Happiness In Noodles’ 가치를 직관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적의 무대”라며 “축제에 모인 세계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한국 대표 라면의 맛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내 인지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다양한 국가의 문화 행사와 스포츠 이벤트,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캄포 마르테 26 참가 역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라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K-푸드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농심은 앞으로도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내 신라면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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