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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심, 사내 스타트업 '앤스타트' 개발 전통주 '꿀꽈배기맛주' 출시

앤스타트' 농심 스낵 ‘꿀꽈배기’ 브랜드 활용해 개발...10일 CU에 첫선

사내 스타트업을 활용해 신상품과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는 농심이 또 하나의 아이디어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 CU편의점을 통해 첫선을 보일 전통주 '꿀꽈배기맛주'가 바로 그것이다.
농심의 사내 스타트업 엔스타트(N-Start)는 농심 직원이면 누구나 농심이 보유한 내부 역량을 활용, 신사업을 제안하고 팀의 리더가 되어 직접 사업화할 수 있는 일종의 사내벤처 프로그램이다.
농심은 2018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3기까지 총 7개 팀이 엔스타트 제도로 신사업에 도전했다. 이 중 스마트팜, 건강기능식품, 자사몰 3개 팀은 사업성을 인정받아 사내 정식 부서로 편성, 사업화됐다.
농심 사내 스타트업 엔스타트 4기생들이 개발한 '꿀꽈배기맛주'. 사진=농심
농심 사내 스타트업 엔스타트 4기생들이 개발한 '꿀꽈배기맛주'. 사진=농심

엔스타트 4기에서 개발한 ‘꿀꽈배기맛주’는 ‘꿀꽈배기’ 브랜드와 특유의 맛을 통해 전통주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에게 친숙함을 주고 국내산 꿀의 달콤함과 과실향을 맛볼 수 있는 막걸리다.

특히 꿀꽈배기맛주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상생컨소시엄 기획사업’에서 1등으로 평가받은 제품으로, 국산 쌀과 꿀을 활용하고 중소 양조장과 상생하는 사회공헌 가치를 담고 있다.
농심은 이와 함께 전날 엔스타트 4기생들의 또다른 신제품인 ‘반려견 영양제’ 3종을 출시했다. 반려견 영양제는 ‘반려다움’ 브랜드로 각각 반려견의 관절, 눈,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다움 조인트 서포트’, ‘반려다움 클리어 아이즈’, ‘반려다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식약처 인정을 받은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효능을 극대화하고, 각 제품마다 성분과 함량을 투명하게 표시해 신뢰성을 높인 것이 차별점이다. 온라인 반려다움 브랜드샵(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심 측은 “회사의 장기 경쟁력은 직원들의 능동성에서 나온다”며 “엔스타트를 통해 도전과 혁신을 장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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