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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21:1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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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새해 북한의 신년사에 주목하는 이유는?

2018년도 신년사를 발표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2019년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주목하고 있다.통일부를 비롯한 남북관계와 북한의 동향을 취재하는 기자, 국제관계 전문가들은 매년 북한의 신년사 발표가 다가오면 어떤 내용이 담길지 전망하고, 발표 후엔 신년사를 분석하느라 분주하다. 매년 1월 1일 발표되는 북한 지도자의 신년사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신년사에 주목하는 주요 이유는 바로 한반도의 정세 판가름매년 북한의 신년사는 한반도의 정세를 판가름하기 위한 주요 계기중 하나로 꼽고있다.특히 2018년도의 신년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참여 선언과 같은 '깜짝발언'으로 한반도 정세를 급반전시킨 신년사였다.다가오는 2019년도 신년사는 한반도 정세에 있어 대화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나 연초 서울 답방이나 비핵화 조치 및 북미관련 대화로 또 한번 깜짝 발언을 해 한반도에 이목을 끌지에 대해선 아직 지켜봐야할 것이다.신년사 스타일은


2018년도 신년사를 발표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2018년도 신년사를 발표하는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2019년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주목하고 있다.
통일부를 비롯한 남북관계와 북한의 동향을 취재하는 기자, 국제관계 전문가들은 매년 북한의 신년사 발표가 다가오면 어떤 내용이 담길지 전망하고, 발표 후엔 신년사를 분석하느라 분주하다. 매년 1월 1일 발표되는 북한 지도자의 신년사는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가.
신년사에 주목하는 주요 이유는 바로 한반도의 정세 판가름
매년 북한의 신년사는 한반도의 정세를 판가름하기 위한 주요 계기중 하나로 꼽고있다.
특히 2018년도의 신년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참여 선언과 같은 '깜짝발언'으로 한반도 정세를 급반전시킨 신년사였다.
다가오는 2019년도 신년사는 한반도 정세에 있어 대화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되나 연초 서울 답방이나 비핵화 조치 및 북미관련 대화로 또 한번 깜짝 발언을 해 한반도에 이목을 끌지에 대해선 아직 지켜봐야할 것이다.
신년사 스타일은 다 제각각
북한 신년사의 기원은 1946년 1월 1일 0시 평양종 타종식 이후 김일성 북한 주석이 신년을 맞이하면서 북한의 인민들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으로 연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일화가 있다.

이후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거쳐 김정은 국무위원장까지 3대째 이어져왔으나 그 스타일은 제각기 다르다.
김일성 주석은 1957년과 1966년~1970년, 1987년을 제외한 매년 육성연설을 했다.

연설하지 않는 해는 김일성 축하문, 신년축하연연설, 시정연설, 노동신문 신년사설등의 형태로 발표되었다.
1995년부턴 김정일 위원장의 육성 연설 형식이 아닌 대부분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3개의 신문 공동사설로 발표되었으며 운둔의 지도자란 별칭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2012년부터 집권한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는 2013년부터 매년 육성연설로 발표되었으며, 신년사는 서론부터 시작해 지난해의 평가, 올해의 계획, 결론 등으로 구성되었으나 2017년도 신년사에선 전년도 평가를 하면서 "언제나 늘 마음뿐이었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 속에 지난 한 해를 보냈다"며 강렬한 자아 비판 발언을 해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이는 김정은식 돌출행동이라는 해석이 있따르며 김정은 체제의 예측 불가능성과 위험성을 부각하는 방향으로도 해석되기도 했다. 올해 2018년 신년사에선 검은색 인민복이 아닌 은색 양복과 호피무늬 뿔테 안경테로 화사한 연출을 하고 모습을 드러내 신년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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