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 프랜차이즈 당구야놀자가 당구 문화를 디지털 기반 서비스와 결합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당구야놀자는 IT 서비스 전문 기업 다우기술과 협력해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당구야놀자 모바일 상품권’을 정식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상품권은 전통적인 스포츠인 당구에 모바일 커머스 기술을 접목한 사례로,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가맹점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1만~5만원권 3종 발행… 주요 오픈마켓서 구매 가능
‘당구야놀자 모바일 상품권’은 고객 이용 패턴을 고려해 △1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소비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국내 주요 오픈마켓에서 ‘당구야놀자 상품권’을 검색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권은 본인이 직접 사용하거나 모바일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지인에게 전달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젊은 고객 유입·부가 매출 확대 기대
당구야놀자는 모바일 상품권 도입을 통해 가맹점의 수익 구조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우선 모바일 선물하기에 익숙한 MZ세대와 직장인 고객 유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생일이나 기념일 선물, 동호회 경기 상품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충성 고객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품권 사용 과정에서 음료나 간식 등 매장 내 추가 소비가 발생해 부가 매출 증가 효과도 기대된다. 동시에 대형 온라인 커머스 채널에서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당구장, 디지털 서비스 기반 여가 공간으로 진화
당구야놀자는 다우기술과의 협업을 통해 검증된 보안 시스템과 결제 환경을 구축했다며 이번 모바일 상품권 출시가 당구장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복합 여가 공간으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가맹점의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다우기술 비즈마케팅부문 김성욱 전무는 “국내 대표 당구 프랜차이즈인 당구야놀자와 협력해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당구와 같은 생활 스포츠가 일상적인 모바일 선물 문화와 결합해 새로운 여가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유통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구야놀자는 모바일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주요 판매 채널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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