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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이슈

당신의 여행, 인공지능이 도와드립니다

미국의 여행 플랫폼 업체들 AI 마케팅 적극 활용

당신의 여행, 인공지능이 도와드립니다
인공 지능(AI)가 여행 브랜드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사진=에어비앤비 누리집 갈무리]
인공 지능(AI)가 여행 브랜드의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사진=에어비앤비 누리집 갈무리]

인공 지능(AI)이 여행 브랜드의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최근 7일자 미국 여행 관련 전문지 Skift에 따르면, AI는 사용자 정보를 분석하여 제공함으로써 여행자가 효율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준다.

먼저 AI의 일종인 '챗봇 서비스'를 통해 관광분야에서 여행자들과 빠르게 소통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 익스디피아, 부킹닷컴,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여행 플랫폼 회사들은 AI 챗봇을 통합하여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 하면서 고객들에게 경험을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AI는 여행자가 호텔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 최신 요금을 확인하여 객실을 예약하는 '예약 서비스'에 도움을 준다. AI는 이렇게 호텔의 바쁜 프론트 데스크의 부담을 줄이면서 고객에게 즉각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게다가 AI는 '고객 패턴 분석'을 통해 사용자 행동 패턴에 가치있고 실행 가능한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다. 방대한 양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여행자의 요구조건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AI를 활용해서 시간, 위치, 장소 등 고객의 즉각적인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여행사는 고객에게 여행 관련 질문에 대해 연중무휴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익스피디아는 2023년 4월에 ChatGPT로 구동되는 여행 계획 챗봇을 출시했다. 여행자들은 챗봇에서 가상 에이전트에게 목적지나 여행에 관한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부킹닷컴은 지난 6월 미국 회원들을 대상으로 AI 여행 플래너를 공개했다. OpenAI의 ChatGPT를 기반으로 자사 모바일 앱에서 목적지와 숙박 시설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지난 7월 체험과 식사 예약에 중점을 둔 OpenAI 기반의 여행 플래너를 출시했다. 트립어드바이저의 계획도구를 사용하여 목적지, 여행 날짜, 관심있는 활동과 같은 항목을 입력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 CEO 브라이언 체스키는 "여행 업계가 AI로 증강된 고객 서비스를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며 "여행자들이 여전히 사람의 도움을 원하지만 사실상 AI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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