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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9:3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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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한민국 대표, ‘함안수박 산업특구’추진

31일, 함안수박 특화발전 계획수립 토론회 개최

대한민국 대표, ‘함안수박 산업특구’추진


(데일리뉴스) 200년 이상 재배 역사를 가진 전국 으뜸 함안수박의 명성을 유지하고, 소비자의 욕구와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는 차별화 전략으로 국내 수박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함안수박을 지역의 대표특화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함안수박 산업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함안군은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31일 오후 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차정섭 함안군수, 함안군의회 곽세훈,김현수의원, 이성환 농협중앙회 함안군지부장을 비롯한 지역농협장, 김행열 생산자협의회 회장과 읍면 회장, 수박공선회 읍면회장, 유통관련조합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수박 특화발전 계획수립을 위한 관계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산업경제발전연구소 정효윤팀장의 ‘지역특구 추진배경과 지정절차’ 소개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의 ‘함안수박 특화발전 계획수립 추진전략’ 설명에 이어 추진전략의 세부사업 추진에 대한 토론과 의견청취를 통해 사업추진의 이해와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지역특화발전특구제도는 기초 지방자치단체에서 다른 지역보다 경쟁우위에 있는 향토산업 등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규제특례를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국가균형발전 7대 과제 중의 하나이다.

군에서는 지리적으로나 기후적으로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전국 최고의 품질로 생산되고 있는 함안수박을 지역특화사업으로 발전시키고자 지난 2월 특화발전계획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초 중소기업청의 1차 컨설팅을 마쳤으며 보고서 작성에 따른 생산자와 관계기관의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회를 이번에 개최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8월까지 보고서 작성과 중기청 컨설팅과 특구계획(안)공고, 주민공청회와 군의회 의견을 청취한 후 중기청에 ‘함안수박 산업특구 지정’ 신청을 할 계획으로 있다.

함안수박은 1800년대 군북면 월촌 지역에서 최초로 재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군 전역에서 1636농가가 1666ha를 재배하고 있어 함안의 대표 농산물로써 농가소득의 효자 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 함안수박은 1995년 국내 최초로 일본 수출에 이어, 2007년 제10회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대상 수상, 2008년 수박작목 최초 지리적표시제 등록, 2009년 한국지방자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대표 명품 으뜸 수박으로 그 명성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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