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이저우에 본사를 둔 데세이 배터리가 블룸버그 뉴 에너지 파이낸스(BNEF)가 공개한 2026년 1분기 에너지저장장치(ESS) ‘티어 1’ 명단에 4년 연속 포함됐다. 회사 측은 이번 결과가 제품의 안정성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 재무적 역량 등 핵심 평가 항목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BNEF의 ‘티어 1’ 리스트는 에너지 저장 산업에서 영향력이 큰 지표로 통한다. 선정 과정에서는 기업의 기술 혁신 수준과 공급 역량, 실제 프로젝트 레퍼런스, 금융기관이 평가하는 사업 신뢰도 등 다양한 요소가 엄격하게 검증된다. 이 명단은 글로벌 투자자와 금융기관이 재생에너지 및 저장 설비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참고 자료로 활용되며, 주요 고객사들이 장기 파트너를 고르는 기준으로도 쓰인다.
데세이 배터리는 4년 연속 등재가 기술 경쟁력과 제품 성숙도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동시에,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쉽게 따라 하기 어려운 시스템 차원의 경쟁우위를 구축해 왔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잭 구오 수석부사장은 연구개발 중심 전략을 통해 에너지저장 시스템의 주요 성능 지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셀 에너지 밀도 향상, 시스템 수명(사이클) 확대, 안전 보호 기술 고도화 등에서 성과를 축적했으며, 발전 설비·전력망·수요처(사용자 측) 등 다양한 적용 환경을 아우르는 제품 구성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데세이 배터리의 ESS 솔루션은 안전성, 장수명, 효율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대형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환경 적응력과 경제성을 입증해 왔다고 설명했다.
해외 시장 확대와 관련해 데세이 배터리는 ‘현지 기반을 강화하며 글로벌로 확장한다’는 방향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프로젝트 수행 체계를 정비하고 현지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해, 각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프로젝트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장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견고한 운영 시스템과 개방적 협업을 바탕으로 재무 성과의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를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러한 요소들이 국제 시장에서 장기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출처: HUIZHOU DESAY BATTERY CO.,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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