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

[데일리 시네마] S#3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메인 포스터 ● 개봉 : 2023.03.01 ● 장르 : 액션 ● 국가 : 미국 ● 런닝타임 : 150분 ● 등급 : 15세 관람 ● 감독 : 다니엘스 (다니엘 콴 / 다니엘 쉐이너트) ● 배우 : 양자경, 스테파니 수, 키 호이 콴 등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줄거리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이 세무당국의 조사와 남편의 이혼 요구, 그리고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놀랍고 믿기 어려운 이 사실은 에블린에게 충격이지만, 동시에 이 모든 자신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가진 놀라운 능력과 잠재력을 발견하게 된다. 모든 에블린들은 자신들만의 특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에비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메인 포스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메인 포스터

● 개봉 : 2023.03.01

● 장르 : 액션

● 국가 : 미국 

● 런닝타임 : 150분 

● 등급 : 15세 관람 

● 감독 : 다니엘스 (다니엘 콴 / 다니엘 쉐이너트)

● 배우 : 양자경, 스테파니 수, 키 호이  콴 등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줄거리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힘겹게 세탁소를 운영하던 에블린이 세무당국의 조사와 남편의 이혼 요구, 그리고 삐딱하게 구는 딸로 인해 대혼란에 빠지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어느 날, 에블린은 멀티버스 안에서 수천, 수만의 자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놀랍고 믿기 어려운 이 사실은 에블린에게 충격이지만, 동시에 이 모든 자신들이 세상을 살아가며 가진 놀라운 능력과 잠재력을 발견하게 된다. 모든 에블린들은 자신들만의 특별한 능력을 모아서 위기의 세상과 가족을 구하는 운명에 처하게 되며, 하나하나의 에블린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여 어려운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치며,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의 가치를 믿어가는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한줄평

모든 것, 모든 곳, 전부가 있는 영화

다니엘스 (다니엘 콴 / 다니엘 쉐이너트) 그들은 누구인가?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는 영화 감독, 각본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둘은 친구 사이로, 둘 다 이름이 '다니엘'이기 때문에 영화계에서는 '다니엘스'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데뷔하였다. 그들은 상상력 가득하고 독특한 연출로 큰 인기를 얻었다. 대표작으로 DJ Snake와 Lil Jon의 [Turn Down for What], Tanacious D의 [Rize of the Fenix] 등이 있다. 이후 둘은 장편 영화로 진출하였고, [스위스 아미 맨]은 첫 번째 수상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영화 [스위스 아미 맨]은 주인공 행크가 외딴 섬에서 표류 중인데, 어느 날 매니라는 이름의 시체가 해변으로 떠밀려와 둘이 친구가 되어 모험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의 독특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연출은 실제로 매우 훌륭하게 만들어져서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해리포터 역을 맡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비 스팍스]의 캘민 웨어필드 역을 맡은 '폴 다노'도 이 영화에서 열연하여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 영화는 [제 49회 시체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다니엘스'를 스타덤에 올렸다. 그 후 7년만에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컴백한 그들은 개봉 직후 큰 인기를 누렸으며, [제 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작품상을 수상하여 세계적인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충격, 충격, 또 충격

 본 영화를 관람하면서 필자가 느낀 감정은 그저 충격, 충격, 충격이었다. 어떠한 부분이 충격인지 물어본다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말할 수 없는 것이 너무 아쉽다. 하지만, 본 영화를 관람한다면 나와 같은 감정을 느낄 것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가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또 그냥 충격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해당 영화를 통해 미국에서의 '이민자' 생활, 이민 '1세대'와 '2세대'의 갈등을 신랄하게 보여주었다. 또, 멀티버스(다중 우주)라는 소재를 활용하여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하고 볼거리가 풍부한 연출력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가족'이라는 감동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은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은 영화이다.

해당 영화는 연출 뿐만 아니라 출연 배우들의 연기도 눈여겨 볼만 하다. '양자경'은 해당 영화에서 독특하면서 코믹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녀에게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다. '키 호이 콴'은 아역배우로 데뷔를 하였지만 배우 활동보다는 연출과 기획쪽으로 활동을 많이 하였는데, 본 영화를 통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써 재기에 성공하게 된다. 이 밖의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도 수준급이기 때문에 다소 특이한 내용이지만 영화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평점 :  ★★★★★ (5/5)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독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관객에게 확실하게 전달해주고, 그것을 어떠한 부연 설명 없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완벽한 영화'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판단된다. 액션의 짜릿함, 코미디의 즐거움, 드라마의 감동, 다소 어지러울 수 있는 멀티버스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독특한 연출을 관람하는 관객이 그것들을 이해한다는 점부터 본 영화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보여준다.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더 이상 하게 된다면 처음 보았을 때의 감격을 방해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만 글을 마치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꼭 보아라'라고 말하고 싶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