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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플 CEO 갈링하우스, “겐슬러는 가장 큰 사기(FTX)에 동조한 위선자”로 비판

게리 겐슬러. “암호화폐 업계에는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많은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고 파산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신뢰를 떨어뜨리며, 선의의 행위자들이 경쟁하기 어렵게 만든다” 고 주장

리플 CEO 갈링하우스, “겐슬러는 가장 큰 사기(FTX)에 동조한 위선자”로 비판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Ripple)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Ripple) 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게리 겐슬러 위원장을 겨냥해 22일 비판을 가했다.

그는 겐슬러 위원장이 파산한 FTX와 연관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유튜브 영상과 겐슬러의 CNBC 출연 영상을 공유하며 "가장 큰 사기 사건에 동조한 사람이 놀라운 위선을 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갈링하우스는 겐슬러가 월스트리트와 친근하게 지내며 소비자를 비하하고 SEC의 완전성을 파괴하는 정치적 책임자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겐슬러는 자신의 영상에서 암호화폐 업계의 규정 불이행 문제를 지적하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고, 선의의 행위자들이 경쟁하기 어려워진다고 주장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Ripple) CEO와 게리 렌슬러 SEC 의장의 SNS 공방 내용.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Ripple) CEO와 게리 렌슬러 SEC 의장의 SNS 공방 내용.

이와 관련해서는 SEC가 명확한 지침을 제시하지 않고 집행에 의한 규제에 의존해온 것을 비판하며, SEC가 감독하는 공개회사인 코인베이스를 예로 들었다.

코인베이스와 같은 암호화폐 기업들은 지난 몇 년간 규정 준수를 위해 SEC에 명확한 지침을 요구해왔으나 SEC는 분명한 입장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러한 갈링하우스의 비판은 SEC의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한 논란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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