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아름다운 경북 문경의 자연을 배경 삼아 10일부터 11일까지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2023년 생태관광 축제(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가까이 생태여행, 생태산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올해로 7회째이며, 생태관광지역별 특화 체험, 특산물 장터 등 각종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있다.
주요행사로는 10일 '친친 클래식'의 팝페라 공연과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동요팀 '개똥이 어린이 예술단'의 합창이 있다. 아울러 생태관광 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생태관광 사진 공모전 당선자 상장 수여식이 열린다. 둘째 날인 11일은 '문경 돌리네습지' 생태관광 체험이 준비되어있다.
부대행사로는 양일간 생태관광 사진전과 국립공원공단의 인공암벽등반 및 진로 체험버스(VR)가 상시 운영된다.
또한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시식회, 누에고치 공예와 황새 솟대 만들기 등 문경새재를 찾은 국민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행사와 강릉, 양구, 서천, 예산, 남원 등의 지역 특산물을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많은 국민들이 문경새재에서 열리는 생태관광 축제에 참여해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하며, "환경부는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태관광 축제(페스티벌)'는 생태관광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빼어난 자연을 함께 즐기며 생태계보호의 중요함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엔 올해 생태관광지역으로 새로 지정된 제주시 평대리 등 6곳을 포함한 총 35곳의 생태관광지역 주민들과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등이 참여하여 생태관광지역 홍보 및 지역 간 교류 및 협력 확대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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