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이 14일 “북한이 핵을 폐기하면 밝은 미래를 보장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서 남북 공존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공동 번영이 우리의 목표”라고 했다.
문 의장은 그 과정에서 한미 동맹은 “평화프로세스 전체를 견인하고 해결하는 기관차(locomotive)”라며 한미동맹과 남북공존은 뗄 수 없다고 규정했다.
문 의장은 2017년 7월 문재인 대통령의 ‘베를린 구상’에 대해 “당시에는 국제사회가 반신반의했지만 일관성과 신뢰감으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레일을 깔았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미국과 국제사회가 한반도 평화 신뢰 프로세스를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문 의장과 다수의 국회의원들은 11일부터 미국을 공식 방문 중이다. 문 의장과 여야 의원들은 이틀 전인 13일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을 만나 한미관계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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