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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23:4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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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중 외교안보 전략대화, 비핵화 문제 공조 방침 재확인

미국과 중국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제2차 미-중 외교안보 전략대화를 갖고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미중은 북한의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 의견 일치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중국 측에서는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웨이펑허 국방부장이 참가해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국무부 청사에서 외교안보 전략대화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FFVD를 추구함에 있어 미중이 같은 대오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오늘 회담에서 표현했으며,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엄격한 이행을 통해 압박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임스 매티스 장관은 “우리는 모든 인류의 선을 위한 목표를 추구하는데 있어 만장일치로 결정된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제재 이행을 강조했다. 이에 양제츠 정치국원은 “중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엄격히 이행할 것”이라


미국과 중국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제2차 미-중 외교안보 전략대화를 갖고 주요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미중은 북한의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 의견 일치를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이, 중국 측에서는 양제츠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웨이펑허 국방부장이 참가해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양측은 국무부 청사에서 외교안보 전략대화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FFVD를 추구함에 있어 미중이 같은 대오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오늘 회담에서 표현했으며, 이는 유엔 안보리 결의안의 엄격한 이행을 통해 압박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임스 매티스 장관은 “우리는 모든 인류의 선을 위한 목표를 추구하는데 있어 만장일치로 결정된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한다”고 제재 이행을 강조했다.

이에 양제츠 정치국원은 “중국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엄격히 이행할 것”이라며 “중국은 북미 직접 대화를 지지하며 양측이 서로 각자의 정당한 관심사들을 맞춰보고 신뢰를 구축하는 한편, 비핵화 과정과 평화 체제 구축을 동시에 진전시키기를 희망한다”고 호응했다.

최근 북한과 고위급 회담이 결렬된 바 있는 미국 측은 ‘선 비핵화 후 제재완화’의 원칙을 고수하며 비핵화 협상의 ‘숨 고르기’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대북제재 협조에 불안감을 갖고 있던 미국은 이번 전략대화를 통해 불확실성을 다소간 배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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