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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3 05: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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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범민족 평화포럼」, 북측 인사 명단 추가

북측 인사 패널로 참석, 이행 방안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덕룡, 사무처장 황인성)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정세현)이 8월 22일과 23일 중국 선양과 단둥에서 개최하는 「범민족 평화포럼」에 북한 측 인사들이 참석, <판문점선언> 이행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남·북 및 세계 각 지역의 동포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범민족 평화포럼」에는 북한 측에서 림룡철 민족화해협의회 부회장과 김홍룡 중앙위원, 허철만 과장, 그리고 리선웅·정기풍 조국통일연구원 실장이 참석해 발표와 토론에 나선다.

포럼은 기조연설에 이어 ‘평화공존’, ‘공동번영’, ‘통일’에 대한 3개 세션으로 나누어 △남북 신뢰구축 및 평화정착,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 △평화와 통일을 향한 남·북·재외동포의 역할 등에 대하여 남측 및 북측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해외동포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남측 패널은 김연철 통일연구원 원장, 조성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조봉현 IBK기업은행경제연구소 부소장,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실장, 여혜숙 민주평통 여성분과 위원장, 권혁철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이 참여한다.


해외동포 패널로는 중국 진징이(金景一) 베이징대학교 교수, 일본 이종원 와세다대학교 교수, 독일 김상국 자유베를린대학교 교수, 미국 안태형 LA통일전략연구협의회 수석연구위원, 김게르만 카자흐스탄국립대학교 교수 등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 지역에서 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우리 민족,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다!’라는 대주제 아래 한반도 평화정착과 공동번영을 위한 협력과 <판문점선언> 이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그리고 미래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범민족 평화포럼’을 통해 남과 북, 그리고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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