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협회가 배양육 등 바이오 미래식품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족한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가 12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창립총회에선 바이오 푸드테크기업 심플플래닛의 정일두 대표가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정 회장은은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 박사 과정과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 인턴을 수료한 뒤 안국약품 연구기획팀 선임 연구원을 지냈고 2021년 심플플래닛을 설립했다.
정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바이오 미래식품 산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규제기관과의 지속적 논의를 진행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선 협의회 운영규정안을 심의하고, 회장사, 운영위원사 등 초대 임원사를 선임했다. 창립총회에 이어 '미래식량안보의 중심 : 배양육’을 주제로 국내외 주요 전문가들이 세션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에는 협의회는 배양육을 포함한 바이오 미래식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들과 식품 대기업, 그리고 배양배지·세포주·성장인자 개발기업을 포함해 제조공정을 개발하는 기업 등 미래식품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미국 등에서 본격적으로 배양육의 상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발 주자인 우리 기업들도 사업화를 추진하고 경제성을 맞추기 위해 배양육 개발기업과 전후방 기업들이 협의회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를 적극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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