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예비후보가 오전 11시 30분 충렬사를 방문해 호국 선열의 위패에 참배하고 있다/박형준 후보 사무실 제공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신축년 첫날 아침 9시, 부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UN 기념공원을 방문해 묘지에 참배하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유엔군 장병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적 산실 부산에서 훼손된 민주주의 깃발을 다시 세우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낙동강 전투에서 승리가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다.”면서, “피란 수도 부산은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민들의 아픔과 분노, 그리고 절망을 희망으로 녹여낸 도시”라고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부산은 국제시장을 시작으로 수출 산업의 최전선이자,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수출과 무역의 최전선이었으며, 부마 민주항쟁과 87민주항쟁으로 민주주의를 지킨 최전선이었다. 이러한 부산의 지난 역사를 거울삼아 삼권 분립 민주주의를 지키는 최전선, 무너진 경제를 일으키는 최전선, 정권 창출의 최전선으로 부산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 후 박 예비후보는 오전 11시 30분 충렬사를 방문해 호국 선열의 위패에 참배했다.
그는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위대한 애국심을 기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그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부산을 발전시키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호국의 도시 부산에서 순국선열의 혼과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되살리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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