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초겨울 밤하늘 아래에서 별을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여행이 열린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 오티움 스타라이트 투어(Jeju Otium Starlight Tour)’**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별빛 아래서 사유(思惟)하는 웰니스 여행’을 주제로, 자연 속 휴식과 천문학적 사색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오티움(Otium)’은 라틴어로 ‘삶의 기쁨을 주는 능동적 휴식’을 의미하며, 단순한 쉼을 넘어 식사·명상·놀이·학업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한다.
첫째 날 참가자들은 서귀포 치유의숲과 회수다옥에서 심신을 정화한 뒤, 포도뮤지엄의 전시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을 관람한다. 이어 천문학자 이강환 박사와 황호성 박사의 강연 후, 천체 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의 별을 직접 관측하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에는 **제주 웰니스 인증 관광지 ‘생각하는 정원’**에서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자연 속 사색의 시간을 이어간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별빛 아래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연과 예술, 과학이 어우러진 제주의 새로운 웰니스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