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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2 23:0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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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북한 '삭간몰 미사일 기지' 운용에 트럼프 "새로운 것 없다" 일축

사진=flickr 제공 최근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개한 북한의 ‘삭간몰 미사일 기지’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충분히 인지한 내용이며, 새로운 것은 없다”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제가 된 뉴욕타임스(NYT)의 보도에 대해서는 “부정확하다. 가짜뉴스”라고 단언했다. CSIS가 12일 공개한 '신고되지 않은 북한: 삭간몰 미사일 운용 기지'라는 제목의 보고서에는 민간 위성업체 ‘디지털 글로브’가 3월 29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의 약 20곳의 ‘미신고 미사일 운용기지’ 중 13곳을 확인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황해북도 황주군 삭간몰에 있는 ‘삭간몰 기지’는 사거리 300~1천km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주로 운용하는 기지로 미국이 파악하지 못한 미신고 미사일 기지라고 주장했다. CSIS의 보고서를 인용한 NYT는 “위성사진은 북한이 대단한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 것을

사진=flickr 제공
사진=flickr 제공

최근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개한 북한의 ‘삭간몰 미사일 기지’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충분히 인지한 내용이며, 새로운 것은 없다”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문제가 된 뉴욕타임스(NYT)의 보도에 대해서는 “부정확하다. 가짜뉴스”라고 단언했다.

CSIS가 12일 공개한 '신고되지 않은 북한: 삭간몰 미사일 운용 기지'라는 제목의 보고서에는 민간 위성업체 ‘디지털 글로브’가 3월 29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의 약 20곳의 ‘미신고 미사일 운용기지’ 중 13곳을 확인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황해북도 황주군 삭간몰에 있는 ‘삭간몰 기지’는 사거리 300~1천km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주로 운용하는 기지로 미국이 파악하지 못한 미신고 미사일 기지라고 주장했다.

CSIS의 보고서를 인용한 NYT는 “위성사진은 북한이 대단한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북한은 주요 발사장의 해체를 제시했지만, 재래식 및 핵탄두 발사를 강화할 수 있는 다른 기지 10여 곳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논의된 기지들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새로운 것은 없다”라고 말하며 “비정상적인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일이 잘 안 풀리면 내가 가장 먼저 알려주겠다”라고 설명했다.

6‧12 공동성명 이후 비핵화 진전에 합의한 북한이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 논란이 일자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AFP 통신은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사일 활동에 대해 ‘일상적(Normal)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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