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분당 정자교와 유사한 캔틸레버 구조 교량 1,801개소에 대해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4.17.∼6.16.)동안 모두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캔틸레버 구조 교량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집중안전점검을 계기로 전국 캔틸레버 구조 교량 현황을 조사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캔틸레버 구조 교량은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상태의 구조를 갖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교량 시설물의 균열, 파손 여부와 ▲보행로의 변형 발생 여부, ▲상하수도관 등 시설물 추가 설치로 인한 교량 구조물 손상 여부 등이다.
위험요인 발견시 신속한 개선 조치와 함께 필요시 정밀안전진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광완 재난협력정책관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캔틸레버 구조 교량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소관기관이 정밀안전점검 또는 정밀안전진단을 적극 실시하도록 하여 다시는 정자교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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