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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닭 열풍 스낵으로 잇는다...삼양, 불닭감자칩 내세워 日시장 공략

일본 소비자 겨냥, 치즈맛 등 불닭 감자칩 3종 출시...유통채널 2천개 입점

'불닭볶음면 열풍 스낵으로 이어가겠다.' 불닭볶음면의 대박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으로 올리고 있는 삼양식품이 불닭 맛을 과자로 재현한 일본향 불닭 포테이토칩 3종을 출시하며 일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불닭 포테이토칩은 작년말 기준 전세계 100여 개국에서 누적 판매량 57억개를 돌파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삼양식품의 불닭 브랜드의 신제품 라인이다.
삼양식품이 일본시장에 출시한 불닭포테이토칩 3종.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일본시장에 출시한 불닭포테이토칩 3종.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 스낵시장을 겨냥해 오리지널 맛, 4가지 치즈 맛, 하바네로&라임 맛 등 3종으로 1차 라인업을 짰다.

불닭볶음면이 일본 현지 젊은층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만큼 특제 시즈닝(양념)을 사용해 불닭볶음면만의 감칠맛 나는 매운 맛을 포테이토칩에 고스란히 담았다.
여기에 두께 1.0~1.2mm로 슬라이스 한 감자를 약 180℃(도)에서 2분 30초간 튀겨 기본에 충실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3종 모두 중량은 55g이며 소비자 가격은 198엔(약 1700원)이다.
유통 라인도 이미 확보했다. 삼양재팬을 통해 돈키호테, 라이프, 세이유, 이온 등 대형 슈퍼마켓을 필두로 일본 드럭스토어인 웰시아 등 주요 유통채널 약 2000곳에 입점했다.
회사측은 "일본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야끼소바 불닭볶음면이 인기를 끌어 국내로 역수입됐던 사례처럼 불닭 포테이토칩도 일본을 방문하는 전 세계 불닭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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