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전문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대표 황용국)가 일본 IT 솔루션 기업 CAL사와 손잡고 일본 시장을 겨냥한 AI 면접 솔루션 공동 개발 및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선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일본 중견 IT 기업 CAL과 일본 시장 특화형 AI 면접 솔루션 공동 개발과 일본 내 공동 영업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술 공급을 넘어 양사의 기술력과 일본 현지 네트워크를 결합해 일본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AI 면접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일본 전역에서 공동 영업 및 사업을 전개하는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사가 개발하는 AI 면접 솔루션은 블루바이저시스템즈의 멀티모달 AI 기술 ‘하이버프(Highbuff)’를 기반으로 한다. 하이버프는 지원자의 답변 내용(텍스트)뿐 아니라 목소리 톤과 말하기 패턴(음성), 표정과 시선 처리(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원자의 직무 적합성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평가하는 기술이다.
여기에 CAL이 보유한 일본 채용 데이터와 현지 시장 경험을 결합해 일본 기업 특유의 조직 문화와 채용 기준을 반영한 맞춤형 AI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력 파트너인 CAL은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IT 솔루션 기업으로, 2025년 기준 약 170억엔(약 1600억원)의 매출과 3200여 명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 내 20개 거점과 해외 3개 거점을 운영하며 1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공동 개발과 함께 PoC(개념 검증)를 통해 솔루션의 완성도를 높이고, CAL의 해외기획사업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증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CAL이 보유한 일본 내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과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황용국 블루바이저시스템즈 대표는 “이번 협력은 일본 시장의 주요 파트너와 함께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직접 시장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양사의 기술력과 영업 인프라를 결합해 일본 IT 시장에서 AI 채용 솔루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인적 자원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AI 기반 직접 투자 솔루션 ‘AI 재테크’, AI 면접 솔루션 ‘AI 인터뷰’, ‘AI 로봇 파일럿’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금융당국 RA 테스트베드 1위, 뉴욕 패밀리 오피스 챌린지 우승,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등 성과를 거뒀으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해 AI 알고리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뉴욕 나스닥 TV에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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