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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8-25 06:3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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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사천사남농협 강득진 조합장

조합원이 잘살 수 있는 조합의 미래 약속! 우리밀 조합장!

사천사남농협 강득진 조합장

사천사남농협 강득진 조합장


현장경영 창출 신뢰받는 농협 이끌어, 남보다 앞선 혁신리더

조합원이 잘살 수 있는 조합의 미래 약속! 우리밀 조합장!

선거풍토의 개선에도 여전히 투명하지 못한 불협화음 속에서 치러지는 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 이런 세태에 일침을 가하듯 돈 안 쓰는 깨끗한 선거원칙을 지키며 당당히 승리를 거머쥔 주인공이 있다. 70대 노익장을 과시하며 3선에 성공한 사천시 사남농협 강득진 조합장은 83표 차이라는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40대 후보의 추격을 따돌린 채 사남농협의 거침없는 도약을 약속하고 있다.

우리밀 사업의 선두주자... 실질적인 소득증대 기여

3선 조합장 당선은 조합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방증한다. 강득진 조합장이 선거에서 또다시 신임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 그가 이뤄놓은 그동안의 눈부신 성과들이 재조명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우리밀 농업의 정착은 강득진 조합장의 최대 성과로 꼽힌다. 사남농협은 전국 농협 최초로 우리밀 산물 건조, 저장시설을 설치해 재배에서 제품 생산, 소비자 판매까지 책임져 온 선두주자다. "우리밀 농사는 2모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높아 농업인을 위한 사업입니다. 제가 조합장 취임을 하면 ‘푸른들 만들기’를 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우리밀 사업입니다. 2008년부터 시작해서 현재는 건조, 위탁판매까지 진행할 정도로 사업이 성장했습니다." 강득진 조합장은 이러한 공로들을 인정받아 철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강득진 조합장 취임 후 시작되어 7년 넘게 지속적인 성장을 거둬 온 우리밀 사업은 내년이면 우리밀 가공처리장 설립이라는 또 하나의 결실을 앞두고 있다. “우리밀 가공공장은 사남농협의 숙원사업입니다. 내년에 가천 우리밀 산물처리장 내 가공공장이 들어오면 우리가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가공해서 타 지역에 판매할 수 있습니다.” 가공처리장 시설 조성이 가시화되면 원거리 판매가 가능해져 농협의 소득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득진 조합장은 남은 임기동안 사천시 전 지역에 밀 재배를 확대해나갈 것이라며 제2의 식량이 밀가루임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밀 체험장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여 우리 후손들이 밀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득진 조합장은 우리밀 사업 외에도 국도3호선 주변에 대형유통센터 건립과 주유소 확장 등 농협의 경제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들을 계획 중이다. “국도 주변에 농협주유소가 없습니다. 농협 마크가 주는 신뢰도가 있는데, 이것은 전국이 알아주는 신뢰도입니다.” 이미 2006년 농협 주유소를 개업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남농협은 천 평 정도 부지를 구입해 농협주유소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사남농협의 규모 있는 사업들은 모두 강득진 조합장의 냉철한 판단력이 일궈 낸 결실들이다. 배 농사등 과수농사를 직접 지으며 누구보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조합원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는 강득진 조합장. 그는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농협의 역할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 강득진 조합장은 농협이 그동안 신용사업에 의존해 왔다면 이제는 경제사업에 매진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조합장으로서의 인생항로 변경

3선 시의원을 지내기도 했던 강득진 조합장이 농협과 인연을 맺게 된 것은 거부할 수 없는 선택이었다. 시의원 선거를 앞 둔 시점에서 당시 사남농협 조합장의 4선 독주를 막아달라는 지역 조합원들의 강력한 요청이 강득진 조합장의 인생항로를 바꾸는 전환점이 되었다. 사천사남농협의 새로운 선봉장으로 나선 강득진 조합장은 3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신바람 나는 혁신을 진두지휘하며 농협의 변화를 몰고 왔다. 검증된 현장행정 실무능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사업들에 도전한 것이다. 우리밀 사업 외에 농협주유소, 하나로마트 운영 등 경제사업도 사남농협이 가장 먼저 시작했다. 강득진 조합장은 폐지될 위기에 처했던 상남출장소에 건조저장소를 유치하면서 상남출장소를 지켜내기도 했다. 실패 없는 성과 창출을 이룬 강득진 조합장을 향한 조합원들의 무한신뢰는 자명한 결과였다. “남보다 먼저 앞서가는 사업을 시작했고 다행히 사업실패가 없어서 지역민들도 저를 전적으로 믿고 따라와 준 것 같습니다.” 강득진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화합을 위해 재임 중 노래교실과 건강대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 역시 매주 조합원 100여명이 찾을 만큼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뿐만 아니라 식자재지원, 방법용 CCTV 사업 등 지역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며 호평을 받았다. “사천시는 인구 20만의 중소도시로 육,해,공이 다 통하는 지역입니다. 특히 사남면에 공단이 집중되면서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현재는 15,600명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강득진 조합장은 사남면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예견하며 살기 좋은 사남면이 될 것임을 확신했다. 강득진 조합장은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 도농교류체험관에서 열린 ‘마을주민 현장과정’ 교육은 도농교류 활성화와 마을사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필요한 기본기를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강득진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요청에 따라 마을에 꼭 필요한 교육이 이루어진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현장교육이 관내 마을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시대의 거울 같은 귀감으로 동행하다

지역민과 조합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정진하고 있는 강득진 조합장에게도 열악한 농협재정은 풀어나가야 할 현안 과제이다. 이를 위해 강득진 조합장은 조직 내 누수를 막기 위해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했고 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인원충원을 보류하는 등 안정적인 재정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강득진 조합장은 영세농협이 안정적으로 자생하기 위해서는 인근 농협과의 합병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평소에도 근검절약을 강조합니다. 제 앞에서는 밥을 못 남깁니다.” 올곧은 생활습관을 솔선해서 보여주는 강득진 조합장은 직원들에게 자상하면서도 원칙 앞에 타협하지 않는 인생의 선배이자 좋은 리더의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다. “직원들에게 일반상여금은 주고 있지만 농협 주도 사업을 진행하면서 연말결산도 해야하다 보니 특별상여금을 한번 밖에 못 줬습니다. 직원들에게 그 점이 죄송합니다.” 에둘러 전하는 미안함에서 직원들을 향한 강득진 조합장의 애정이 느껴진다. 강득진 조합장은 빈 자리의 직원들 몫까지 각자의 역할을 잘 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일기를 쓰고 있다는 강득진 조합장.

소중하게 간직해 온 유년의 일기장에는 강득진 조합장의 따뜻한 성품이 녹아 있는 듯했다. 일흔이란 인생여정의 혜안(慧眼)으로 어긋남 없는 정도의 원칙을 따라 살아 온 강득진 조합장. 시대의 귀감을 실천하는 강득진 조합장의 든든한 동행은 자산 2천 억 시대를 향한 사남농협의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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